오랜만에 인포에 놀러가서..

눈팅을 좀 하고 왔습니다

작년 6월부터 약 11개월간

썼던 후기를 보니 70개 정도 되더군요

그중 이벤트권으로 다녀온게 17개

아쉽게도 요기엔 올리지 못하지요^^a..(인포규칙)

썼던 후기를 다시 읽어보려니.. 

엄두가 안나서 한편도 읽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덜 담긴 글들만 양산해냈던 탓인지

후기를 읽어도 그 매니저를 떠올릴 자신이 없어서 인지..

나의 허접함을 내가 체감하기 싫어서였는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이제는.. 정말 저도 떠날때가 된거 같습니다

6년.. 참 빡세게 다녔네요~

예~~엣날에 쪼금 잘 나갈때?!

먼 훗날~ 내 은퇴는 먼가 좀 화려할 줄 알았는데..

조용히.. 안녕을 준비중입니다~

p.s)

저를 재밌게해주실 분이 

남아계시다면 좀더 남구요~ㅋ

Ah..외롭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