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고개숙이며 하루 시작합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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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24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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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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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삼물와꾸진상 17-05-15 08:52
앗싸님도 훌훌 털어버리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아웃사이더 17-05-15 09:14
말이 많고, 글이 많으니 자꾸 실수를 하네요. 휴우~~감사해요.
solo 17-05-15 09:46
세상엔 절대적인 선도 악도 없습니다.

저도 남얘기 잘 안듣는 스타일이라..
머라 얘기하긴 모하지만

앗사님은
불편한 상황에 맞닥들이면..
그냥 죄송하다고 하시는거 같아요.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받아들이시고 아닌부분은 아니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앗싸님 편도 없고 앗싸님 적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앗싸님 너무 하다 싶을때 있거든요
눈치없으신 것도 맞구요..

근데 그렇다고 "죄" 지으신건 아니에요.
이렇게 '죄송하다' 혹은 '졌다..'로 끝내는게 더 나은 선택일지는
의문이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하고 싶은대로 지금껏 다해놓고 이제와서 사과하는구나"
가 될수도 있잖아요

정말 마음에 우러나와서 모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거라면
제가 하는 얘기들은 아무 의미도 없겠지만요..

지금분위기라면
앞으로는 글 하나쓸때 후기쓸때보다
더 고심하실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불편해하면서 커뮤니티 활동??
그걸 뭣하러해요~~

저라면..
"오케이 그부분 인정!!
하지만 요부분은 내가 맞다고 생각!!
회원님들께 상대적 불편준건 사과합니다."

덧붙여서 저도 한말씀드리자면
가족같은거 좋고 사람냄새 나는거 좋지만
우리 유흥사이트고 키스방 사이트라는 전제는
갖고 가주셨으면해요..
20살 30살 차이나도 여긴 그냥 "씨씨"가..차라리 편한곳입니다..
아웃사이더 17-05-15 10:01
제 생각이랑 회원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텐데...
제가 헤록님 하시는 말씀처럼 해도....또 다른 분의 반론이나 다른 생각이 있을텐데...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공유가 똑같이 않은 상황에서
좀 어렵네요.
저도 이글을 쓸까
저렇게 충분히 쓸까 고민하다
내 마음을 담아 말해도
또 다른 상황에 마주칠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님말씀처럼
충분히 불편하면서
커뮤니티 활동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지나면
충분히 명확해질겁니다.
solo 17-05-15 10:27
예전의 앗싸님이 인포에 남기셨던 글..

"후기는 내가 아닌 남이 보는 것이다"

그 글을 쓸때의 마음과 지금이 같으시다면..
후기글에 대한 타인의 평가도 다 수용하시는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는
후기는 "작성자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부분은 조언 정도로 들으시면 딱 맞을것 같구요..



남 얘기를 잘 안듣는것과
남 얘기를 가벼이 듣는것은 다른건데..

앗싸님은 제 눈에는 후자쪽에 가까우셔서..
이런상황이 온거 같네요

원하는 얘기만 관심갖고 들으시는건 아닐까 하는..
선입견도 가끔 들구요..

비브님이  "그러지말자" 라고 수차례 얘기한 내용을
너무 흘리신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좀 드네요
에디 17-05-15 09:57
죄송하면 밥사요~
solo 17-05-15 10:06
제가 삽니다 리벤지 하시져
아웃사이더 17-05-15 10:07
밥사면 에디님의 섭섭했던 마음이 풀어질까요?
살짝 당황했지만.....
좀 돌아보겠습니다...ㅎㅎ
정리되면 제가 밥살께요.
solo 17-05-15 10:09
두분 말씀중에 죄송한데
에디님 제껀데요
아웃사이더 17-05-15 10:11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 사이 당구장 상황을 파악못했네요.
가지세요.
solo 17-05-15 10:28
감사합니다~~
키방중독 17-05-15 10:19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웃사이더 17-05-15 10:26
넵....이번주에는 지리산이나 한번 갔다올려고 합니다...주 후반쯤....
이쁘다...저 언니...
키방중독 17-05-15 10:36
기분전환 하실겸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ㅎㅎ 전 바뻐서 주말 풀출근할듯 ㅜㅜ
요즘 제가 꽂힌 아이돌이에요 ㅋㅋㅋ
다이아 주은 예전 K팝 스타에 나온아이라네요ㅎ
우연 17-05-15 12:00
평소 언행에 가장 신뢰가 가는 분들이라서 여러모로 더 속상하고 그러네요.

한 분은,

싫어서가 아니라 아끼는 사람이기에 더 쓴소리를 적으셨으리라, 적으면서도 참 마음이 좋지 않으셨겠구나 싶어 속상하고,

또 한 분은,

실제로 갖고계신 따뜻한 마음과는 너무 어울리지않는 화살아닌 화살을 받으시고 얼마나 상처가 되셨을까 싶어 또 속상합니다.

제가 모르는 히스토리도 있을테니 많이 조심스럽지만, 두분 모두 다시 함께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웃사이더 17-05-15 12:36
우연님 괜찮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아는 사람만 느끼면 되는 거임..ㅎㅎㅎ
비중을 줄이면 되는 거임....ㅋㅋㅋ
그래도 가까이에서
보듬어 줄 사람도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우연 17-05-15 13:42
그래서 부럽습니다
친구사이 17-05-15 12:57
참 딱 적당히 가 힘들죠...

서로 다 만족할순없겠죠..
아웃사이더 17-05-15 13:37
항상 부러운분....
친구사이 17-05-16 10:21
ㅎㅎ    힘든5월이 시작돼네여  개인적으로
여기다 말하기  글고 아..  나중에  해결되면
말씀드리죠..   
댓글 놀이가  제일잼있는듯  ^^~
㉯㉶㉳㉳㉱㉪ 17-05-15 13:23
어제 지대한 관심주셨던 분들이..

오늘 역시 지대한 관심을 주신다면 참 좋으련만.

얼굴 찌푸려지는 일에는 재미를 느끼고, 한마디 하고 싶으면서

웃으며 함께 어울리는 일에는 팔짱만 끼고 계신다는게 사실은 못마땅합니다 ㅎㅎ

뭐그래도, 자기 하고싶은 일만 할수 있는게 유흥사이트의 장점 아니었던가요!!

앗고수님의 진심은 참으로 가치가 높은 것이기에 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항상 앗고수님을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벌써 햇수로 4년이네요!!! 5년인가??!!
아웃사이더 17-05-15 13:38
ㅎㅎㅎ 저도 아직까지는 좋아합니다.
역시 저는 수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17-05-15 13:42
사실, 맞지 않는 걸로 친다면..

유흥 자체가 형님껜 맞지 않지요. 그게 팩트일 겁니다.

새 여자를 번갈아 만날 수 있는 유흥을 좋아하시지만

거기에 일일이 의미를 두고, 내 심장을 주고, 버리고 버림받고..

그 가벼워도 견뎌내기 힘든 컨셉이.. 정말 사람좋기만 하신 앗사형님껜

늘 무리가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수원이라고 다르고 분당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아웃사이더 17-05-15 13:59
ㅎㅎㅎ
안맞는 것을 억지로 하다보니 불협화음이 나네...
그러게요..
뭣때문에 힘들게 버티고 있는지
저도 오늘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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