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팬이래요 ㅎㅎㅎㅎ

그러다보니 생각이났는데..

예전에 실장으로 있을 때 애들한테 그런적이 있었어요

매니저는 연예인이나 다름없다고.

그 한명을 보기위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손님들이 오는거니까

한마디한마디 조심하고 신경쓰고 아껴줘야한다구요

왜 연예인이 타 국가 깃발 한번 흔들었다고 정치적 문제다 뭐다 하잖아요 ㅎㅎ

근데 지금은 조금 생각이 바뀐게

매니저가 연예인이면 그 매니저가 흥하게끔 혹은 묻히게끔 하는건

손님들이잖아요~ 마치 신같은....? 

조물주랄까........

뭐 그런 뻘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