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헤록 2 173

사랑한다고 말해보셨나요?

 

혹시라도 그말을 꺼내려고 준비중이거든..

아끼고 아껴서 꺼내시길 조언 드립니다.

 

그 단어를 가볍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많은 이들과 상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저는 후기나 댓글에서 조차도

사랑이란 단어는 사용치 않습니다.

 

너무 기쁘고 아픈말...

 

사랑합니다.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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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solo  우수회원
103,564 (97.3%)
2 Comments
㉯㉶㉳㉳㉱㉪ 17-05-02 17:48
사랑이란 단어에 무게를 너무 실어봤더니

세상사는 동안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지 않게 꺼냅니다.

허나, 그 단어에 따르는 책임감은 무겁게 가지려 노력하는 편이지요.

그러다보니 저울 눈금이 적당한 수평으로 맞춰지더군요.

사랑을 남발하는 것은 당연히 금물이겠지만, 너무 어려워 하다보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상에 내가 사랑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ㅎㅎ
친구사이 17-05-04 19:26
음..  부모님한태도  거의  못했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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