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처자도 있었어요.

요런 처자도 있었어요.

청초 13 189

 

​안 지는 작년 9월쯤 부터?

 

남자 친구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어 하던 처자 였는데

 

저도 심심하던 차에 이런 저런 얘기도 들어 주고~

 

그러다가 올 2월 이였나... 술 약속을 잡았었는데

 

제가 펑크를... (...)

 

사실, 제 취향의 처자는 아니였기에 그냥... -_-;

 

그러다 최근에 연락이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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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펑크 낸거는 대충 넘기긴 했는데 조만간 술 한 잔 먹기로 했어요... -_-;

 

남자 친구 얘기 하는데 진짜 고구마 100개 먹은것 같은 답답함...

 

남자 친구 만나면서 자존감이 무척이나 떨어진 처자에요.

 

어떻게 달래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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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청초  우수회원
27,157 (54.3%)
13 Comments
㉯㉶㉳㉳㉱㉪ 17-04-29 03:36
인연을 아껴주세요~

특히 나를 좋아하는 인연이라면 더더욱~~

젊은 시절엔 이게 내 인연이겠나 싶어도 돌고돌아..

결국은 젊은 시절이 지나간 후에도 내 앞에 떻.. 버티고 서있는 것이

바로 그런 인연입니다.. 버틴다기보다.. 기다려주는 것일수도.. 소중합니다.
청초 17-04-29 13:58
어제 통화 하면서... 역시나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 들었지만...

이 것도 인연이니 어쩌겠습니까~ 잘 다독여 줘야겠지요... ㅠ.ㅠ
solo 17-04-29 04:50
인연을 아껴주세요~

...중략..

저에겐 꿈에도 안생기는 인연이니깐요
청초 17-04-29 16:18
이런 인연 저도 처음이라... ㅠ.ㅠ

그냥 남친이랑 사이 안 좋으니 눈에 뵈는게 없어서 그러는거 같아요...

결국엔 버려질 운명...
아기보리 17-04-29 06:38
청초님의 유머로 잼있게해주세요
청초 17-04-29 16:18
제가 말을 재미있게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럴 능력이 안돼서...
아기보리 17-04-29 16:22
그럼 추체못하는 힘을 활용해보세요
아웃사이더 17-04-29 16:23
그럼 다른 걸로...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아웃사이더 17-04-29 07:54
청초글을 안봐야지...키월드 생활이 흔들려...뿌리채...
청초 17-04-29 16:19
페메님 글이야 말로...

촌철살인!

감성의 대가!

신안 염전밭과 같은 진~한 염장!

페메님이 그저 부럽습니다...
츄드롱 17-04-29 16:32
인연을 아껴주세요~
청초님이 잘...
로이 17-04-29 21:49
달래주기 힘드시면 저한테 패스를~~ 쿨럭쿨럭;;
청초형님 부러워서 못다니겠어요!!!
친구사이 17-05-01 15:25
아끼다.. 못셨요.. 어차피  일루수없는 아이..
진정한 진상을 못만나서 그래여.. 
역시  진상들은  특별함이
애기 들어주기만 해도 괜찮을듯.. 아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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