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그런 처자가 있었어요.

한 때 그런 처자가 있었어요.

청초 13 169

 

​궁금 해서 본 처자 였는데,

 

마침 막타임 이였어요.

 

타임이 끝나니 새벽 3시쯤...

 

오빠는 여기서 집에 어떻게 가요?

 

나? 택시 타고 가야지~

 

+_+ 오빠 가는 길에 나 내려 주면 안돼요?

 

어... 뭐 그거 어려운거 아닌데 괜찮겠냐?

 

에이~ 괜찮아요~ ㅋㅋㅋ

 

처자는 모처에서 친구와 술약속이 있었는데, 겸사 겸사 택시를 얻어 탄거였어요.

 

목적지 까지 가는 10 여 분 동안 처자는 팔짱을... *-_-*

 

성격이 발랄한 처자 이긴 했어요.

 

그 이 후로도 가끔씩 처자가 있는 업소를 놀러가면 대기실에 있을 땐 카운터에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상대도 해주던~

 

은퇴 하긴 했지만 참 생각 나는 처자 에요.

 

(많이 안 본게 아쉽긴 해요. 그 때 당시에 여러 처자들한테 흠뻑~ 빠져 있을 때여서. ㅋㅋㅋ)

 

막 짤은 새로 속옷 샀다고 자랑 하길래~ ㅋㅋㅋ

 

(일단 속옷은 모자이크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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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청초  우수회원
27,157 (54.3%)
13 Comments
쥬시쿨 17-04-26 21:55
모자이크 넘 심하게  했네요.
청초님 본인 사진 아닌가요? ㅋㅋ
청초 17-04-27 12:12
화면 멀~리서 보면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저도 나오긴 나왔어요! ㅋㅋㅋ
㉯㉶㉳㉳㉱㉪ 17-04-26 22:00
핡 *-_-*

좋은 글은.. 사진을 봄과 동시에 머리에서 슈웅....;;

모자이크 해상도를 낮춰달라~~ 낮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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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 17-04-27 12:12
이런 사진 수십 수백장은 갖고 계시면서 연막을 또... ㅠ.ㅠ
㉯㉶㉳㉳㉱㉪ 17-04-27 13:53
저희 호협에서는 저렇게 야한 속옷을 구경하면 무조건 제명이기 때문에..

야한 속옷을 본 적이 없습니다~~~!!
drew 17-04-26 22:03
청초님!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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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 17-04-27 12:12
여러모로(?) 아쉽긴 하네요... ㅠ.ㅠ
회색머신 17-04-26 23:27
ㅎㅎㅎ

아마... 저도 비슷한 경험이...ㅋ
설마 같은...??

농담입니다~~~^^*
청초 17-04-27 12:13
역시... 삼성 장군님이라 어떤 에피소드든 다 있으신거죠? ㅠ.ㅠ
츄드롱 17-04-27 06:43
이번껀 좀약하네요.. 나가서 같이 마셔야죠 ㅁㅋ
청초 17-04-27 12:14
엨~ 이건 염장성 글 아니에요~ ㅋㅋㅋ

당시에는 그냥 궁금해서 봤던 처자라~ 그닥 아련한 추억은 없어요~!!!
아웃사이더 17-04-27 08:54
청초님의 글이 올라오면
우황청심환을 한정 일단 먹고
마음을 안정시킨다면 봅니다.
염장질일것이 분명하기에.....ㅎㅎㅎㅎㅎ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이라...ㅋㅋㅋ
친구사이 17-04-27 23:40
에잇.. 치사빤스  모자이크  혼자만..
흥.칫.뽕..
아직 귀찮아서  안쓰는 이야기..   
저두 막탐 같은 아파트 사는 처자 잇서지요..
날 태우고 갈까 엄마 태우러 갈까? 한처자  엄니 태우라고 하고 전 택시  ㅋ
아.. 시간 내서    그녀들의 눈물편 써야하는대  ㅡㅡ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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