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고님 이제 책임지셔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아웃사이더 자유 20 164 2017.04.23 09:08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브라고님!!!

항상 제가 키월드의 올바른 길을 가게끔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고수님!!!

일상에서도 함께 하고픈 좋은 동생같은 님!!!

이제 진짜 책임지셔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궁금하면 못참는거 아시죠?

제가 논란의 주인공이 보고싶다고 할때 무조건 말리셨죠?

"형님!! 지금은 보실 타이밍이 절대 아닙니다"

사실 이 아이 19일날 출장가면서 보고싶어 전화문의했는데

내 시간이 딱 1시간이 부족해 못보고 지나쳤는데....

틈틈히 출근부는 눈팅했는데...

어제는 휴무였는데...

오늘은 아예 출근부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책임지고 빨리 수소문해서.....접견하게 해주세요...

아님 가지고 계신 지명을 내 놓으시던지.....

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20 Comments

solo 17-04-23 11:50

두분 그런사이..였군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4 Lucky Point!

아웃사이더 17-04-23 12:16

아...
삼각관계였나 봅니다

아웃사이더 17-04-23 12:16

비브님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 Lucky Point!

solo 17-04-23 12:18

사라진 그분의 단점만 담은 후기..
하나 남겨드리면 위안이 되실까요..ㅠ.ㅠ

제 생각에도 타이밍은 아니었을꺼에요..

아웃사이더 17-04-23 15:31

아 그러지 마세요
이쁜..

츄드롱 17-04-23 15:14

아.. 타이밍이,...

아웃사이더 17-04-23 15:32

하필 내가 볼려니

㉯㉶㉳㉳㉱㉪ 17-04-23 15:18

-_-a 맨날 옆에서 흉님 말리기만 하다보니..

이렇게 말씀하시면 누굴 얘기하시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제가 다 '안됩니다!!' 했나봅니다 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사태에 책임지고..

제 지명이신 헤롱옵을 내놓습니다. 언넝 데리고 가세요~~~

아웃사이더 17-04-23 15:33

헤록님을 노리는 언니가 있기에
차마~~~

㉯㉶㉳㉳㉱㉪ 17-04-24 00:07

그 언니.. 제가 제거하겠습니다~~~!!!

아웃사이더 17-04-24 05:50

그 언니 제거하는 시간에
없어진 언니 찾아주시는게 저를 위한 겁니다.
그 언니 찾아주세요.

solo 17-04-24 05:54

만나시죠~
앗싸님을 프로즐달러로 만들고
은퇴하겠슴돠!

아웃사이더 17-04-24 06:01

허걱....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이쁜 언니가 있어도...
나이 먹어보니 제일 중요한것은 숙면인것 같아요.
출장후 숙면 취하니 마음도 안정이 되네요...
저는 프로즐달러 글렀습니다.
그냥 제 마음대로 달리다
욕먹다가 나가떨어지겠습니다..ㅎㅎㅎ
제가 뭘 잘못했나요?
요즘 문자오고
만나자고 하면
다시 가슴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