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쓸 데 없이 바빠서...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아... 그나저나 구인은 참 힘든거 같네요... -_-; 아놔 언제 구하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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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보지 않은 처자 였어요.

막~ 예쁜것도 아니고...

근데... 정말! 엄청! 너무! 귀여워요.

사실 지명 이라고 표현 하기도 애매한게,

별 이야깃 거리도 되지는 않지만, 저의 키월드 스토리를 전부 들려준 적이 있는

'친구' 같은 처자가 두 명이 있어요.

이 두 처자 역시도 지명이라면 지명 이겠지만요.

근데 뭐랄까... 이 두 처자와는 반대로

이 처자는 다른 느낌(?) 이에요.

마음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어쩔 수 없는 '속물' 인가 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설렘' 을 느껴 봅니다.

구인 할 때 까지는 쓸 데 없이 바빠서 많이 못 볼것 같긴 한데...

시간 나면 '지명' 했으니~ 마구마구 보러 가야 겠어요~

그럼~ 모두들 불토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