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좀 쉬고 오겠습니다.

며칠만 좀 쉬고 오겠습니다.

아웃사이더 8 170

'그녀가 보고싶다'는 것은 저자신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네요.

 

제가 그 아이를 찾고 소식을 궁금해 할 때도...

일부 회원들은 그 아이 소식을 알고 있으면서

제가 마음아파할까봐 저에게 전하지 않았네요.

 

그럼 차라리 끝까지 연락이 안되게...

제가 다시 그 아이를 만날 수 없게 막았어야....

결국 만났는데

만나지 말았어야 했네요.

 

오늘도 그 아이는 단호하게 말하네요.

여기 오지 말라고....

많이 것이 꼬였어요. ㅎㅎㅎ

 

빨리 흘러야 하는 시간은 더디게 가지만

느리게 가길 바라는 시간은 참 빠르게 갑니다.

 

유흥이란 게 참....

그리고 키스방이한게  참....ㅎㅎㅎ

 

며칠만 쉬고 오겠습니다.

전화나 톡, 문자가 안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로맨스 진상이라고 놀리지 마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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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0 (0%)
8 Comments
solo 17-04-14 07:15
원래 사람들은..
남의 얘기에만 쿨할 뿐입니다.
머리 좀 비워내고 오셔요...
로이 17-04-14 09:34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앗사형님 푹쉬고 오세요~~
아기보리 17-04-14 11:40
기분 전환 하시구 오세요
㉯㉶㉳㉳㉱㉪ 17-04-14 11:47
머리 좀 식히고 오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84 Lucky Point!

츄드롱 17-04-14 12:46
키방이란게 참......
주말 잘보내세요~
회색머신 17-04-14 16:25
며칠쉬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 17-04-14 21:42


바람은 왜 내게 쓸쓸하다 했을까
어차피 헤메이다 내게 왔는걸
그리도 지친마음 달랠길 없었나
무너진 가슴 느끼며

흔들린 너의 어깰 처음으로 보았지
힘겨운 너의 눈빛과 체온을
먼길을 홀로 떠날 준비를 하는지
너무 외로운 니 얼굴

나를 위한 이별인 줄 알고 있었어
허나 날 위한 너의 생각은 더 가슴 아픈걸
메마른 너의 허탈한 목소리 속에
더한 사랑이 더한 눈물이 날 흐느끼게 해

추억이 같아 헤어져야만 해도
이별의 아픔 우린 같을텐데
추억이 같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대로 우린 이별할 수 있어 추억이 같은 이유로
친구사이 17-04-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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