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4년정도 됐지요 저도..

벌써 3-4년정도 됐지요 저도..

진격의초아 25 229

물론 긴 시간동안 잦은 은퇴와 복귀로 인해....ㅠㅠ

현역활동기간은 너무나도 짧지만....

실장직에 있으면서.. 많은 오빠들의 후원(후기)의 덕으로 바쁘게 일하면서..

많은 생각도 해왔고,

또 최근들어 옆동네 손님들의 괴롭힘..?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당

언제부턴가 높아진 키방수위, 많아지는 진상....ㅠ

초기와는 너무나 달라진 모습들에 내가 옳게 가고있는건지

나에게도 변화가 있어야하는게 아닌지 많이 생각해보고있어요

나도 업계의 시절이 있었고 순수하고 풋풋했던 때가 있었는데..

점점 물들어가고 퇴색되어가는 듯해요

좋은 오빠들을 만나고 오빠들에게 많은 좋은 얘기들도 듣고..

그 이야기들이 나에게 충고가 될때도 있고 조언이 될때도 있어 너무 좋지만

정작 내 본모습을 잃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봄이 성큼 다가오니 마음이 간질간질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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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진격의초아  정회원
44,942 (89.8%)
25 Comments
츄드롱 17-04-12 02:34
멀리서 응원할께요~ 화이팅~!!
진격의초아 17-04-12 07:59
감사합니다 근데 왜 멀리서 ㅠ
키데관리자 17-04-12 05:34
진격의초아 17-04-12 07:59
ㅎㅎㅎㅎㅎ감사해염
삼물와꾸진상 17-04-12 07:31
스스로 이겨내는수 밖에...ㅠㅠ
진격의초아 17-04-12 07:59
그렇죠~~
근데 일하다보면 이렇게 한번씩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아웃사이더 17-04-12 08:18
초아야!!!
인계동 초아는 잘 모르지만
엘르의 보은이로 기억하는 아웃사이더가 아닌 운동장 오빠다.
힘내라.
어제 오래된 한 아이를 만났다.
반가워하면서 다시는 보지싶지 않다고 하네.
다시 정들고 싶지 않다고...
고맙고 서운했다.
너와 처음이자 운동장으로 만났을때 기억난다.ㅎㅎ
뭐...옆동네 진상만 있는게 아닌것 같다.
작년 12월여기에 다시 돌아오면서...
참 예전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바보가 되어간다는 느낌을 가진다.
누군가는 말하더라...
"바보가 안되기 위해서 나도 그렇게 한다"라고...
그나마 난 너가 풋풋한 그때 보지 않아서
마음이 덜아프다고 하면 너무 이기적이겠지.
더 진상이 많아지고
더 높은 수위를 요구하고......
끝이 어딘지 모를 곳으로 점점 매니저나 손님이 나아가겠지만....
결국 해결책은
그냥 떠나는 것 외에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어 좀 풀린다면
가끔 해소하는 방법, 아니 위로받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면 좋겠다.
술 좋아한다고 하던데....
잘 적당히 하고...
항상 강한척 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눈물많던데...
힘내라....
가끔은 좋은 오빠들도 있을거니까...아주 가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5 Lucky Point!

진격의초아 17-04-13 07:26
고마워요 오빠 나어제진상 ㅠㅠ....
아웃사이더 17-04-13 08:28
너는 내가 술을 못하지만
아주 가끔씩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대작하며 가르쳐야....
맞아 나 어제 진상짓 당했어..ㅎㅎ
괜찮아?
진격의초아 17-04-15 13:39
한수 가르쳐주시지요 스승님 ㅠㅠ
친구사이 17-04-12 08:52
사람 사는곳이 다그러치만..
그래도  괜찮은 한두사람은 잇겠지..
어딜가든  똑같다고 봐.. 사람 사는곳 은
 .

Congratulation! You win the 85 Lucky Point!

진격의초아 17-04-13 07:27
어딜가든 늘 그렇겠지요........?
친구사이 17-04-13 08:05
당근    정도 차이 일뿐 ..  거의  똑같다고 보는게
안그런곳도 잇겠지만..  ㅎㅎ
진격의초아 17-04-15 13:46
에고 ㅠ 다들 같이 힘든거지요..?
친구사이 17-04-17 08:20
마음 먹기 따라  다른겠지만  차이 일뿐..
다  똑같지 ㅎㅎ
solo 17-04-12 09:17
저도 이사이트에 오래 머물면서..

키데에 진상이 많다..
인포는 안그렇고 섹밤은 안그런데...
키데는 이렇다 저렇다..

참많은 얘길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진상이 없고 여기는 다 매너남이다!
이런소리는 절대 못합니다.

'그놈이그놈이다'라는 말도있잖아요..

그냥 지금처럼 잠깐 쉬어가세요..
마음이라도 좀 편하게
속엣말도 툭 터놓고~
익명게시판가서 욕도 좀하시구요~

p.s)술 적당히 하시구요
진격의초아 17-04-13 07:27
아 내 술 왜 다들얘기하는겨!!!!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 Lucky Point!

아기보리 17-04-12 09:46
초아야 내가 너를 안지 벌써 4년째구나
비록 우리가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항상 오빤 내꺼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생각많이하고 오빠가 뒤에서 지켜보고있을께
진격의초아 17-04-13 07:27
고마워오빠❤
회색머신 17-04-12 10:08
촤~ 꽃길만 걷자~ :)
자기 17-04-12 11:14
잘하고있는지 의문은 언제나 드는듯..

갑자기 후기 후르륵 올라오면 뭔가 더 잘해야될듯한

부담감도 생기고 내가 너 있을때가 한참 그럴때였는데

그래도 맨날 우리장미,장미해주면서 내편들어줘서 힘났는데 (같이 술먹을때 빼구...)

촤 떨어져있지만 같이 힘내자 빠샤!!!!!!!!!

(술..그만먹고..후..!!!!)
진격의초아 17-04-13 07:28
아니 내술이 왴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늘 잘하니까..
맘고생 많이했겠지만 애들한테 너를 모토로 해서 배우라고
많이 얘기했던거같아
조만간에 한번보자 얘기하고싶고 털어놓고싶은것도
너무나 많다..
㉯㉶㉳㉳㉱㉪ 17-04-12 22:52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꽃은 항상 아름다운거란다 ^^..

우리 초아는 아직 활짝 피지도 않은 꽃봉우리.

햇살이 좋은 날, 지금보다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야지~



너.,.. 너무 훈남만 밝혀서 그런겨~~

오빠처럼 못생긴 아저씨들 찾아가도 이뻐해주고 좀 그래잉~ ㅋㅋㅋ
진격의초아 17-04-13 07:29
오빠가 못생겼으면 나는 오징어쭈꾸미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훈남너무밝혀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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