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처자가 구설수에 오르니 우려스럽네요.

아끼던 처자가 구설수에 오르니 우려스럽네요.

청초 29 277

 

옆동네 이야기 입니다만,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지명 A와 지명 B 둘 모두 톡으로 연락 하는 사이 입니다.

 

B는 최근에 톡 추가를 했었네요.

 

A의 경우에는 블랙이 걸려 해명의 기회 조차 없다 라며

 

거의 '자폭' 수준 으로 글을 써놨네요...

 

평소 A를 보면서 자기 주장이 강한 '독불 장군' 스타일 이라고 보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나올 줄이야...

 

놀랍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과 몇 번 만났었다는게.

 

제 3자가 보기에도 정황상 A가 잘못이 엄청 큼에도...

 

자각 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폭' 이라니...

 

해당 처자가 날아갈까 상당히 '우려' 스럽습니다.

 

에라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uthor

Lv.1 청초  우수회원
27,157 (54.3%)
29 Comments
㉯㉶㉳㉳㉱㉪ 17-04-03 21:40
실제로 만나서 어울렸었기에 '한묶음'으로 매도 당하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만..

'만났었다'에 무게를 두는 것보다, 만난 후 어떤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만약, 궁금한 사람이 있고, 좋은 관계, 보다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 땐

서슴없이 '직접 만나보라'고 그 누구에든 권유하고 싶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니까요 ㅎㅎ


그녀를 믿고, 그녀를 보게 해준 스텝을 믿고, 그녀 얘기를 전달해준 그를 믿는 일.

그보다도 ㄷ ㅓ~ ㄷ ㅓ~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은 <자신의 눈>을 믿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직접 보고, 직접 느끼고, 직접 판단하고 나면... 나중에 적어도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전 아직까지는..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다들 훈남인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ㅋㅋ

어쨌든 인생A의 기회비용으로 선택한 인생B 역시도 즐겁고 유익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청초님의 판단, 역시 저는 믿습니다 ^^..

그렇죠. 횐들끼리야 저러다가도 잠잠해지면 곧 잊혀지고 말 일이지만..

언냐는 많이 힘들겠지요. 저도 언냐가 날아갈까봐 안타깝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 Lucky Point!

청초 17-04-03 22:54
맞는 비유일지는 몰라도 '왕조를 세우는 것보다 수성 하는게 더 힘들다.' 뭐 이런 말이 있듯이~

말씀대로 만남은 어렵지 않죠~ 다만, 그 관계 유지가 어떻냐가 중요할 뿐~

참으로 맞는 말씀만 골라서 하시네요... ㅠ.ㅠ

아 그런데... 제가 만난 분들도 훈남 이시던데... 왜 어찌 저만 훈남이 아닌지??? ㅠ.ㅠ

훈남 전성시대 인가... 근데 왜 저는... 주륵...
㉯㉶㉳㉳㉱㉪ 17-04-03 23:10
엄살이 도가 지나치시면 곤장으로 다스립니다.....

쥬시쿨 17-04-03 22:02
청초님 톡도 따시고
매니저 후리는 기술이 상당하시군요. ^^
청초 17-04-03 22:51
어... -_-;;;

처자 톡을 딴게 아니라... 한 처자를 보는 두 명의 지명 손님 톡 추가를 한거에요...

키월드 입문 하고 연락처는 커녕 블랙만 가득 하네요...
아기보리 17-04-03 22:26
뭐든지간에 구설수에 올라가는건 않조은거같아요ㅜㅜ
청초 17-04-03 22:51
그런것 같아요... 에휴~ 나쁜 구설수!!!
아웃사이더 17-04-04 00:56
오늘 자폭하는 사람 커피사주고 왔습니다.
그냥 씁쓸하네요....
몇몇 지인들에게 그 엠에 대한 것도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평일까 하고....
저는 약속도 지키고
힘들어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주고 왔네요.
청초 17-04-04 11:03
ㅇ ㅏ~ 양꼬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커피로 약속은 지키셨군요~! 역시 매너온탑 아싸님~ ㅎㅎㅎ

전 솔직히 이번에 이 분한테 적잖히 실망해서... 쩝... -_-;

그 처자는 참 좋은 처자에요~ ㅎㅎㅎ 뭐 개인적이긴 하지만요~
아웃사이더 17-04-04 11:11
저는 어떤 일에 엮이지 않았으니
최대한 사람만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쨋든 여기활동기간중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좋은 처자인지 확인해보고픈데....
제가 갈수가 없으니....ㅎㅎㅎ
solo 17-04-04 01:15
우리는 결국..
근묵자흑이라는
굴레속에서 벗어나기 힘든 키맨들..

안타깝지만 짚을 짊어지고 불길로 달려가는걸
바라 볼 수 밖에 없네요..
청초 17-04-04 11:08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키월드에 같이 발을 담근 이상 '네가 잘못했니, 내가 잘했니.' 이런거

따져봐야 무쓸모 이긴 하죠... ㅇ ㅏ... 그래도 어른이라면 그렇게 행동 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넋두리(?) 좀 해봤어요...
solo 17-04-05 00:35
저도 사실 두어번 봣는데
그매님은 저 기억도 못할꺼에요~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고..

고 양반도 언젠간 알겠죠 ㅠ.ㅠ
청초 17-04-05 00:39
언젠간이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당사자 세 명한테 전부 얘길 들어 봤는데

고 양반 한 명만 다르니... -_- ㅇ ㅏ 진짜!!!

블랙 먹은건 인정을 하면서도 블랙의 이유에 대해서는 외부로 돌려 버리는건...
아웃사이더 17-04-05 00:43
여기는 3명이 다 같이 말하지 않으면 다르다는 것을 ...
얼마저 헤록님과 비브님한테 배웠습니다...
이제 저도 잘 안믿습닏다....내용은...ㅋㅋ
리아가 현재 지명가운데 3명을 아끼죠...그가운데 청초님이 있으시군요..ㅎㅎㅎ
청초 17-04-05 11:03
리아를 다시 본 게 1년만에 본거였어요~ 지명 이라고는 할 수 없죠... OTL...

겉으로는 잘 지내보이는거 같은데 제가 알지 못하는... 그런게 있을테니

좀 착잡 합니다~ ㅎㅎㅎ
아웃사이더 17-04-05 11:14
제가 보살필까요? ㅋㅋ
잘 지내겠죠...
잘 할겁니다..
신경써야할 아이가 이렇게 많아서 어떡합니까...ㅎㅎㅎㅎ
츄드롱 17-04-04 13:23
저도 꿈에서 만나본적이 있는 처자인듯한데..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은 외모긴 하지만 워낙 씩씩하고 멘탈도 강한데다가
뚜렷한 목표와 계획도 있고 그깟일로 상처받고 날아가버리진 않을꺼라 믿어요...
거기까지 17-04-04 13:29
음~~~~

나에게도 쓰디쓴 커피를 내려준 매님 이야기 이군요...ㅎㅎ
뭐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구요..
아웃사이더 17-04-04 13:56
생각보다 블랙이 많네요...제가 아는 2분도 블랙이던데......ㅎㅎ
이유가 있겠네요...남의 일이니....
그런데 저는 업소블랙입니다..ㅋㅋㅋ
거기까지 17-04-04 14:36
저요??

아니면 그 친구??
저야 아직 한손안에 있고.ㅎㅎ
거기다 거의 다 은퇴해서 지금은 이 처자뿐??

그런데 이 처자는 꽤 있는것으로..
저도 전혀 낌새 없다가
다음 예약할려고 그러니까 그렇다고 ㅠㅠㅠ

업소블랙이라..여기에요?? ㅎㅎ
저는 그 정도는 아직 아닌거 같고..

동탄의 다른 업소에 한번 갔다가
그 다음 갈려니까 누구 누구는 못 본다는 소리를...

그래서 그 업소는 아예 업블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100 Lucky Point!

아웃사이더 17-04-04 14:37
그 엠에게 블랙걸린 분들이....많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허쉬에는 제가 아직 방문을 한번도 안했으니...
업소블랙이나 마찬가지입니다..ㅋㅋ
방문할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거기까지 17-04-04 14:41
예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ㅎㅎ

아마 그 매님은 가끔 손님갈이라는걸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웃사이더 17-04-05 00:22
너무 걱정마세요...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청초님...
청초 17-04-05 00:26
오늘 안그래도 근황이 궁금해서 갔다 왔지요... ㅎㅎㅎ

아까 댓글로 동탄 가신다는 거 같아서 암행(?) 처럼 하고 다녀 왔습니다~~~
아웃사이더 17-04-05 00:31
아닙니다...동탄은 그냥 하는 소리였고....
청초님 걱정들어줄려고 병점을.....
청초 17-04-05 00:34
아이고 그럼 연락 드릴걸 그랬나봐요... ㅠ.ㅠ

병점에서 밥먹을까 하다가 그냥 부리나케 왔는데
아웃사이더 17-04-05 00:41
갈려고 하다가....다른분처럼 꿈에서 보는 걸로.....ㅎㅎㅎ
청순한 느낌이 난나도 누가 자꾸 보라고 하던데.....ㅎㅎㅎ
친구사이 17-04-05 09:57
어디든  참 말도많고 탈도 많쵸 ㅎㅎ
손님이나 매님이나 다  똑같은듯..
지인한태 에이스  이지만 저한태 내상준 아이도 많치요..
제 앞에서  눈물흘린 매님도 많고여 
모든건 시간뿐..  또  좋은 손님  들이 위로해주겠죠 ^^"
남들이 모래도  전한태 좋은 아이는 어쩔수 없다는..  ㅎ
봄이니  좋날이 오겠죠?

상담신청하기

메일문의하기

CS Center


000.0000.000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