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옆동에서 이래저래 마음고생을 했는데..ㅎㅎㅎ

오해를 받을 만한 일 1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31일저녁 퇴근후 숙제를 하기위해

강서구염창동에 9시 예약(지연)......수유리 11시(지연)를 예약하고 달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원가권과 무료권이었는데...둘다 제가 원하는 사람으로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수유리 지연(밤 11시 타임)의 후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후기를 작성, 올렸는데....

저보다 2시간 먼저 수유리 지연의 내상후기가 올라와 있었던거 였습니다.

그 회원님이 내상을 당하고 일찍 나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에게는 잘해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상 후기의 회원님께 접견시간을 확인해보니...

제가 접견한 시간이 11시였고, 그 분은 바로 뒤인 12시에 접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 후기에 다른 회원님이 덧글을 달았더라구요

내상후기 올라오니 곧바로 감싸는 후기를 올린다고....

오해를 살만했어요..타이밍상....

다른 회원도 같은 생각을 했다네요...

살아가면서

모든 것에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