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의 힘을 받은 가슴도 예민합니다.

의술의 힘을 받은 가슴도 예민합니다.

아웃사이더 28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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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때문에 밥도 편히 못먹는 아웃사이더입니다.

1박 2일 1천km를 가볍게 주파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 안간 곳이 없네요. 

 

제가 얼마 전 인공가슴의 반응에 대해 Q&A에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인공수술한 가슴도 예민한가요?"라고...

비브님, 친구사이님 등 쓸데(?)없는 답변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주 그 답을 스스로 찾았습니다.

한 업소에 몇 달만에 복귀하는 엠을 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연히 첫타임 비어서 그날 제가 복귀공식 첫타임에 접견한건데...

같이 대화하는 시간 시종일관 유쾌했습니다.

 

풋풋하면서 성숙한 느낌이 공존하는 학생이었는데....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확인해보았는데....

큰키에,,힙, 허벅지, 복근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탄탄하고 탄력이....한마디로 쩝니다.

 

포인트가 가슴이었는데...

딱 B+인데....모양이 완벽합니다.

제가 본 가슴중에.....음......이쁘고,,,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반응도 제가 만족할 만큼 예민하고....

 

제가 조심스레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손을 댄 가슴이냐구....

애가 깜짝 놀라는 겁니다..

어떻게 알았냐고...ㅋㅋㅋ

그때부터 질문공세와 저를 협박(?)하는 겁니다. ㅎㅎㅎ

그날 거기서 못나오뻔 했습니다...비밀안지키면....

.

.

.

그리고...

유명한 곳에서 했답니다....

본인도 자랑스러워하하고...만족해하고 있네요..

이상은 인공가슴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혼자 터득한 행복하 하루였습니다.

 

저는 다시 그녀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후기를 쓸수 없음이 안타깝네요..ㅎㅎㅎ

 

이번 일주일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우울해도 되지만) 여러분은 일주일 마무리 잘하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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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0 (0%)
28 Comments
㉯㉶㉳㉳㉱㉪ 17-02-24 05:26
좋은 엠이라고 자랑은 실컷 하시고서..

후기는 안쓰신다니요..

이래도 되시는겁니까아~~?

당장 후기를 남기세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미 다 적으셨으니 어디의 누군지만 땋~~!!

안갈켜주시면.. 저도 앗사님 괴롭힐겁니다. 예민한 곳으로 ㅋㅋㅋ
아웃사이더 17-02-24 05:41
후기쓰면 다시는 안보여준다고 하여...
계속 봐야하기에....
그냥 비브님은 안보시는 걸로....
그런데
요즘 제가 봐서 좋았던 친구들은
다 안나오거나
출근율이 너무 안좋네요...
2시 좀 넘어서 깨서...
덧글좀쓰고
일좀하고
골프좀 보고...
지금은 혼자 염색중....ㅋㅋㅋ
㉯㉶㉳㉳㉱㉪ 17-02-24 14:55
후후... 저 못보게 하시면 더 보고싶은..

뭔가 청개구리같은 충동이..


흐음.. 잘 노려보고 있다가.. 어디의 누군지 힌트 뙇 나오면..

보러가야겠습니다~~ 일단 제가 보고나면.. 행운이신겁니다.


저를 겪어본 아이들은.. 마인드가 새롭게 태어나곤 하거든요.

ㅇ ㅏ.. 앗사옵빠가 훈남에 매너남이었구나~~ 하는걸 깨닫게 해주고 오겠습니다~~!!
아웃사이더 17-02-24 15:01
이런 반전이....
스킬에 녹아서...저를 뒷방 늙은이 취급할까봐....ㅋㅋㅋ
㉯㉶㉳㉳㉱㉪ 17-02-24 15:08


steel?
㉯㉶㉳㉳㉱㉪ 17-02-24 15:09


s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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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2-24 15:10


school~~!!!
아웃사이더 17-02-24 15:22
오늘 금정으로 갑니다.
School녀들은 스쿨에 가기 전에 제가
위로해줄려구요...
2월달림의 테마입니다..ㅋㅋ
㉯㉶㉳㉳㉱㉪ 17-02-24 17:42


school녀들 조심~~ 철컹철컹~ ㅋㅋㅋ
solo 17-02-24 07:50
저는 후기 쓰지말랬는데
생까고 후기 썼어욤^^*

느끼는군요..리콘이도..
아웃사이더 17-02-24 07:58
저는 헤록님처럼 소신껏 할 수 있는 나쁜 남자 스탈이 아니예요.
하지말라는 것은 안한다는....ㅋㅋㅋ
어제 4명이나 투어하셨는데 리콘은 없었나보군요..ㅋㅋㅋ
solo 17-02-24 08:14
대화위주로 해서..
아웃사이더 17-02-24 08:15
대화형엠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래도 설마....
solo 17-02-24 08:16
입을꼬매고 입장해도..
저랑은 대화하덥디다..ㅋㅋ
친구사이 17-02-24 10:12
허미..  확인 하러가야겠네여 ㅎㅎ
아웃사이더 17-02-24 10:14
잘 안나올듯....충격받았을듯...ㅋㅋㅋ 초아괜찮아요?
로이 17-02-24 17:32
음.. 저는 인공가슴인걸 알고 궁금해서 찾아가본적이 있었는데요~

뭔가 알듯말듯 겉도는 느낌이 살짝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근데 혹시라도 터질까봐 ㅅㄱ 좋아하는데도 만지기 꺼려지더군요;;

그후론 다시는 알고 간적은 없었는데 글램매냐였던 시절

봤던분들중에서 또 그런분이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웃사이더 17-02-24 17:35
처음 맞닥드린 광교의 업소의 엠을 보고놀라서...감흥이 없어서..충격받고
그때 질문을 했던것인데....
교감의 문제였던 것으로 판단됨...
내가 출장갔다오니 보고싶은 애들이 다 안나오네....
이런제길..............
로이 17-02-24 17:40
이런.. 애들이 불금이라고 다 놀러갔나보네요~ ㅋ
이런때는 그동안 궁금했던 다른아이를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앗사형님 후기보며 대리만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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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7-02-25 05:01
그래서 오늘은 금정역의 새로운 아이를,.ㅋㅋ
거기까지 17-02-24 17:50
저는 전혀 모릅니다..ㅎㅎ

매님이 그렇다 그러면 그런갑다...

하지요...  가슴보다는 엉덩이가 좋더라는...
㉯㉶㉳㉳㉱㉪ 17-02-24 20:32
실리콘 엉덩이... 소개시켜 드릴까요??
solo 17-02-25 00:24
엉뽕요?
츄드롱 17-02-25 02:07
인공은 안좋아하지만.. 참고하겠습니다^^!!
아웃사이더 17-02-25 05:01
저도 엄청 싫어했는데..괜찮은 것도 있어요
쉴드 17-02-27 01:52
신경을 건드리는 튜닝이 아니기 때문에 느끼는 사람은 느끼겟쥬 ㅠㅠ
아웃사이더 17-03-01 10:53
쉴드님은 시크하면서 모르는게 없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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