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중 다행

아웃사이더 17-01-01 13:21

지라ㄹ이 금지단어네요..ㅋㅋㅋ 과격하게 적었는데...

solo 17-01-01 20:38

엄훠~ 욕재이~^^

진정으로 깨달으셨다니..부럽네요

저는 내가 왜 계속 보고 있는지...싶은 매님이 있어요 ㅋ

아웃사이더 17-01-02 11:17

금방 또 잊어먹으니 문제죠..ㅎㅎㅎ
부럽기나 하세요...ㅋㅋ
저도 보고싶은 엠 있어요...그녀 새해부터 보고싶은데.....ㅎㅎ

㉯㉶㉳㉳㉱㉪ 17-01-02 05:22

변하셨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었습니다만.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ㅋㅋㅋㅋ 살짝 입바른 소리만 하시는 모습까지 ^^~

언젠가부터.. 변해야 할 것들은 전혀 변할 기미가 없고,

변하지 않아야 할 것들은 자꾸만 변해버리는 세상이 참으로 얄궃다 싶더군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긴 했습니다만, 변하지 않았으면.. 했던

앗사님의 예전 좋은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신채로 여기서 다시 재회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특히, 관리하시는 분들께는 얄밉도록 솔직한 말씀, 바로 발사~! 하실 때가 젤 멋집니다~~

ㅋㅋㅋㅋㅋ

앗사님 만쉐~~~♡

아웃사이더 17-01-02 11:23

여기에 언제가 옛날 분들이 오지 않겠어요...
많은 분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으시지만...
비브님을 비롯한 이제 안면을 트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좋아요.
작년한해 제 살림살이는 더 좋아지지 않았지만
옆에 새로 공부를 시작한 사람도 있고...
가족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유령같은 분들이지만 이렇게 안부나누고 있어서 좋아요...
평일에....새벽에...한번 뵈어요..
특별하게......
숨어서 노출되기 되기 싫어하는 엠을 만나는 것처럼....
고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제 마음속에서,, 항상 힘이 되어 주어서...
언젠가는 일상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