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애무의 정석 을 열심히 탐독하다가..

유미: 오빠 나 이거 해줘~~

헤록: ...정말 괜찮겠어??

유미: 응 나 이거 좋아~

헤록: 응 어깨주무르는 것도 애무에 들어가는구나!! 좋았어! 최선을 다할게!!

.

.

.

음..사실 정확히 기억하기엔 너무 오래되지 않았겠습니까?

소프트하게 가시죠 머~~

전 그녀에게 참 많은걸 배웠답니다~~~~

-끝-

욕먹을까봐 조금 보태봅니다.

예약을 7시간을 잡았더니 

이것저것 해도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유미: 오빠! 스파이더맨 4D봤어?

헤록: 아니...

유미: 우리 그거볼까??

헤록:  어???

(머지.. 밖에서 만나자는건가..

어쩌지.. 어떻게 거절하지..

아 근데 너무이쁜데...거절할 필요까진..)

어...

유미: 그래~ 그럼 실장님한테 말하고 나갔다 오자~

헤록: 엥?...(젠장 데이트 약속이 아니었구나..)  그게 돼??

.

.

결국 실장님은 허락을 했고..

인계동 cgv에 가서 스파이더맨4D를 보고..

다시 돌아와 밥을 시켜먹고 헤어졌습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영화는 집어치우고~

몸의 대화나 더했겠습니다만;;

그당시엔 참 하수 이면서도 순했던거같네요 ㅠ.ㅠ

처음엔 재밌게 쓰려고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쓰기 싫어져서

억지로 끝을 맺었습니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