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탄을 박차고 나왔을 때....

제가 동탄을 박차고 나왔을 때....

아웃사이더 11 246

3년도 더 된 이야기다. 

인계동에 바로 진입못하고

찾아간 곳이 성빈트병원앞의 업소.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기서 천하의 감성 글쟁이

브로(비브라고) 님을 만났다.

항상 따뜻함과

엠들을 엄청 아낀다고 느꼈던...

 

그곳에서

처음 봤던 친구가

청아?.....

나름 괜찮았는데...곧 사라졌고

 

그 곳에서 엘르시절의 악연을 만나서

정말 힘든 1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지금같으면

그냥 나오면 되는데...

한참 논쟁을 했던 기억이.....

 

그 때 내 닉이..

블랙리스트, 독버섯인가

그 당시

수위를 공유하는 카페에

초대되었고....

당시 일부 업소와 

내용을 공유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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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0 (0%)
11 Comments
㉯㉶㉳㉳㉱㉪ 16-12-27 19:50
그쵸..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헛웃음만 납니다 껄껄~

그냥 느끼는대로, 재밌는대로, 잘 즐기면 되는건데 말이지요 ^^*
아웃사이더 16-12-27 21:49
그죠.지나고 보면...그런데 그때는  그게 단순하게 생각되지만은 않았죠.
친구사이 16-12-27 20:07
개부럽  비브 님도 보시고 ㅎㅎ

수위  알아도 난  안돼는 되여 ㅋㅋ 
매님 마음 이죠  걍  물흐르는 되로 살면.. ^^
아웃사이더 16-12-27 21:52
비브라고님 만난 것은 아니고 사이트에서 만났다는...그 때 글들 대단했었죠. 당대 최고의 문필가중 한명으로 기억된다는...
친구사이 16-12-27 23:17
아하.. ㅎㅎ  시  적으로 쓰서서  전  야한글  좋아했서 ㅎㅎ  옛날이 그립죠
solo 16-12-28 08:55
X밤에서 스카웃제의 왔을때
못간걸 아직도 땅을 칩니다 ㅠ.ㅠ
아웃사이더 16-12-28 09:21
안가본길이 원래 좋아보입니다.
가능성이 99%였어도 안가본 1%는 아무도 모르죠..
하기야...
이쪽 바닥(?)에서 뭐를 하셔도 하셨을 헤록님....
회색머신 16-12-28 11:51
그 자리에 저도 추억이...^^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아웃사이더 16-12-28 11:54
제가 경력이 단절되어....감이 많이 떨어져서....회원님들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못알아뵙더라도....고수의 아량으로 너그럽게....ㅋ
그 당시에 그 업소에도 자주 나오지 않는 에이스가 있어서....
그녀가 나올때는 선예약(?)이나 고정고객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도 했던....
그 자리에서 저와의 악연은...
아마 라떼, 엘르의 화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급듭니다.
회색머신 16-12-28 12:49
아웃사이더님이 고수님이죠~^^
전 그저 눈팅족일뿐요...ㅎ

전...엘르는 이상하게
안가게 되더라구요...
쉴드 16-12-28 16:19
세상은 넓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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