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을 돌이켜보면..

키방은 참 재밌는 곳이 었는데..

수원성(현: 키스데이트)이라는 고마운 네이버 카페 덕에 내상도 덜 먹고 다니고..

내 후기덕에 내상 피하고 다녔을 회원들 다 어디간겨 ㅋㅋ

감사하다고 회원들한테 펜레터 쪽지도 많이 받았었는디..

인포가 사람이 많으니까

솔직히 좀 댓글다는 재미가 있는게 사실..

그런데..

좋은 후기가 좋게 평가되는게 맞나??

친목클랜들이 몇개 있는거같음..

끼리끼리 추천 품앗이

유명닉?! 이 후기 올리면

밤 10시에 올려도 일베에 뽑히는 아이러니..

솔직히 후기 잘쓴다고 인정하는 닉들은

개뤼, 제황.. 두명정도?

그 외에는 특별한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듯..

똑같은 틀에 매니저 이름만 바뀌는 느낌?!

후기 실사 빌려서 방문후기 쓰는거..

재미로 한두번 하던 일이 었는데

아예 후기 실사를 통째로 배껴서(물론 허락은 받았겠지만)

내용만 바꿔서 올리더니 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인포도 한물 간듯;;

물론 우리사이트도 여러물 갔지만..ㅋㅋ 그런 조작은 없으니;;;

인포에

키방 사이트 관련 질문을 올리는 회원이 있던데..

 

인포는 상업적인 운영을 하는 곳이라

 

장삿 속으로 안 덤비면.. 이겨낼수 없는게 기정사실이고

 

단독활동 혜택이 달콤~

 

 

섹밤은 선정성으로 어필하는 곳이라

 

내가 아끼는 지명의 수위까지 탈탈 털어야 인정 받는 곳이고..

 

 

키스데이트는

 

이벤트가 혜택에 큰 욕심 없고

 

그냥 조용히 키방다니는 눈팅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곳

 

수원권 제휴업체가 없지만.. 수원권 정보는 아마도 제일 많은 곳?!

하지만 인포에 그렇게 쓸순 없었음..ㅋㅋ

딴 키방 사이트 알려달라는 쪽지도 많이 오던데..

입장바꿔보면 실례인듯 해서 그냥 10음

센스 있는 회원님들~

여기저기 포인트게임같은거 많이 하시면서 포인트 잔뜩 모아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