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강당.... 많은 교수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고,
몇몇의 유명한 교수들은 뉴스 기자들이 와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흘렀을까..어느새 시간은 저녁 7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그 시간은 노벨상을 받으신 한 교수님의 강의가계획되어 있었다.
교수의 강의가 시작되었고, 많은 학자들은 점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강당안의 모든 기기들과 전구들이 꺼지면서 한 순간 사방이 컴컴하게 변해버렸다.
놀란 한 학자가 강당 뒤의 비상 스위치를 올리니 다시. 불이 켜졌다.
하지만..... 노벨상을 받으신 우리 위대한 교수님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게 아닌가....
교수의 손에는 나침반이 꼬오오오옥 쥐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