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시는 분들께 고마움과 미안함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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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37 461

제가 하루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이....

하루의 피곤한 몸둥이를 바닥에 붙이는 순간입니다.

성과가 있었던 없었던 열심히 움직인 제 몸이 편안함을 가지는 시간이죠...

그 옆에 주니어가 함께 누워 5~10분 정도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물론 일주일에 주니어가 잠들기 전에 들어가는 날은 1~2일 정도...

요즘 정말 바쁘네요.

1월, 2월 영업일이 짧은지, 경기가 없는건지, 온라인판매증가 현상인지 오프라인 판매만만치 않아

욕을 자주 먹습니다. 밥안먹어도 될만큼 ...실지 하루에 1~2끼 정도 먹습니다.

 

오늘은 이런 주니어가 준비물 걱정을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걱정마라 니가 자면 아빠가 다 준비해놓겠다고 재우고 A마트로 향합니다.

그 시간 카톡이 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로님입니다.

오랫만에 그것도 먼저 톡을 주셔서 감사했는데.....

같이 엘르가잡니다. 원가쿠폰도 주고, 커피도 사주겠답니다.

오늘 상황을 설명해주시네요..친절히....

자꾸 나쁜 아빠의 길로 인도하고 있네요....ㅎㅎㅎㅎ

어쨋든 저를 생각해셔서 이겠지요...감사합니다.

 

관리자분을 비롯해 천무님 베개님, 친구 님등...애쓰시는 것이 보이네요...

원하는바 이루시길 빌며, 틈틈히 들어와 응원하겠습니다.

마법님처럼 ㅋㅂ이쁜이 독차지 하고

치킨 더럽게(ㅋㅋㅋ)안사주시는 교수님처럼 기술발휘하고

회장님처럼 엠에게 케익도 받고 싶고,

486의 선두주자 로맨티스트 류진님처럼 두루 사랑하고도 싶고,

또 어떤 회원님처럼 침대로 먼저 이끌림도 당하고 싶고,

한때 보안관처럼 광고업자들 앞서서 신고도 하고 싶은데....

 

이제 전에만큼

힘도 없고

돈도없고,

마음만 약해져서 다시할려니 왜이리 부끄러운지....ㅎㅎㅎㅎ

오늘!!!!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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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아웃사이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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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머하는데 15-03-04 01:31
오늘 늦은 9시쯤에 쳇방에 들렸는데 사이트 활성화에 대해서 토론하시더군요.
전 이런 사이트가 이곳이 첨이라서 다 첨듣는 이야기였어요
네이버 인포카페도 주위에 업소 알아볼려고 몇번 가보고
안가보다가 너무 첨시작하는 업소 힘내라고 후기 몇편 쓴게 다였죠
하여간 고민하시는분들 보면서 힘이 되주지 못해 미안했내요
이곳도 아웃사이더님이 엘르에 남긴 글에서 키모라는 글로 대충 유추해서 찾아온 곳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인연이라는게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드내요 ㅎ
토렌져 15-03-04 03:28
[] 타사이트 처럼 무게 잡고 있는 관리자로 남지 못해서 일부회원님들께 죄송스러움이 있지만,
그 어떤 곳보다 투명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이트로 지켜내기 위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하니
거리감 두지 마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웃사이더 15-03-04 09:22
[] 진정성 담긴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머하는데 님은 잘 모르지만 섬세하고 배려심깊은 분이신듯 합니다. 제가 님을 이곳으로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잘한일 맞는거죠? 인연이 살아가면서 무시하면, 무시해서도 안되는 것 같아요....
에너지 15-03-04 07:14
저도 힘 딸려서 이제 좀 쉬려고 했는데...
아웃님 응원을 받으니 조금 더 달릴수 있을것 같네요~~ㅎ

그리고 치킨은 조만간 구경하는걸로...
아웃사이더 15-03-04 09:24
[] 교수님...구경하게 먹음직한 놈으로 잘 골라서 제폰으로 보내주세요... 010-32**_**13으로요...아닙니다.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살찌면 안되니까요...ㅋㅋ
럭키 15-03-04 09:24
축하드립니다. ;)
아웃사이더님은 럭키에 당첨되어 3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개베릎무 15-03-04 07:40
헉...전 애 안써요ㅎㅎㅎ
마음대로 편히 놀고있답니다~
좋게 봐주셔서(맞죠?아닌가?ㅜ) 감사합니다~♥
아웃사이더 15-03-04 09:25
[] 참 변함없으시네요...감정의 기복도 크지않은 장점을 가지신거 같고....항상 기쁨이 넘치시길 빕니다.
마법의성 15-03-04 08:18
오늘도 심금을 울리고 가시는...

독차지 안할께요^^,,
아웃사이더 15-03-04 09:27
[] 오랫만입니다. 박신양님 씽크의 마법님.
뒷산의 노송같이 언제까지나 함께 하실꺼죠?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친구사이 15-03-04 10:03
윽..협박해서  받는 케익. .이에요 ㅜㅜ
교수님 치킨 사주실때  묻어가여 ㅋ
올해는 유독 바뿌네여  항상 건강 챙기시고여
건강해야  모든것 하죠? ^^
아웃사이더 15-03-04 12:48
[] 아리본적있는데...엘르에서도 거기서도....
협박해서 받을 수 있으면 인정받은 거예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저도 너무 바쁜데 실속이 없네요...ㅋㅋㅋ
틈틈히 몸관리는 하고 있어요...
친구사이 15-03-04 12:56
[] 힘내  자고여  ㅎㅎ  홧팅~~
은둔하수 15-03-04 10:11
나쁜 아빠의 길이...아닐겁니다^^
아웃사이더 15-03-04 12:49
[] 나쁜 길을 같이 가고 싶지 않으신거겠죠..ㅋㅋㅋ
이제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 올르셔서....제가 이제 모셔야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럭키 15-03-04 12:49
축하드립니다. ;)
아웃사이더님은 럭키에 당첨되어 41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천무 15-03-04 16:04
이런글은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이번 기회로 좋은 시간보내셔서 왕성한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아웃사이더님 응원 할께요 ~


아웃사이더 15-03-04 17:15
[] 천무님을 볼때마다 한때 엘르에서 H라인을 구성했던 현무라는 회원님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낙향을 했지만....추천감사드리고, 뉴스도 감사하고....그런데 자신이 없네요..ㅋㅋㅋ
럭키 15-03-04 17:15
축하드립니다. ;)
아웃사이더님은 럭키에 당첨되어 1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츄드롱 15-03-04 16:40
앗싸님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볼께요^^!! 화이팅~
아웃사이더 15-03-04 17:17
[] 아마...틈틈히 할께요...어느 순간 왜 저에게 부끄러움이 찾아왔는지는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사이트 분위기에 안맞는 글같아서 미안하기도.....이해를~~~
칼세이건 15-03-04 18:26
"전설의 헤비"...

그 화려한 부활의 전주곡으로 알겟읍니다~~!!!
아웃사이더 15-03-04 19:09
[] 오랫만에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의 시대는.....틈틈히 응원하고 틈틈히 꿈틀거리는 정도이겠지요...
쥬시쿨 15-03-04 21:42
유부남이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
럭키 15-03-04 21:42
축하드립니다. ;)
쥬시쿨님은 럭키에 당첨되어 3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아웃사이더 15-03-04 21:56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수밖에요. 가장으노최선을 다할수 밖에~~~~~~~~
아웃사이더 17-02-09 14:02
아주 오래전....2년 전 작성된 글이네요. 오늘 검색하다가 덧글에 나오는 추억돋는 분들도 있고 해서 퍼왔습니다...우리사이트도 번성하던 때가 있었죠....안타깝기도 하고...미안하기도 하고....
solo 17-02-09 14:35
그러고 보니..
머하는데님은 요새 머하는데~ 안보이시죠!!
아웃사이더 17-02-10 08:22
저글보고 머하는데 님을 엘르에서 이곳으로 소개했다는 것을 알았네요...기억이 점점.
solo 17-02-10 09:14
저는 히로님 꼬셔왔는데..
제가 실수를 좀 해서 멀어졌다는
아웃사이더 17-02-10 09:24
아~ 그런 일이....
어제 바종님, 모르티안 등에 문자나 톡보냈는데 답이 없으니 약간은 뻘쯤함...
경력좀 있고 무료이용권등에 목숨거는 사람아니면....양쪽 활동이 어려울까요?
solo 17-02-10 10:09
제생각엔
원하는지역 선정이 안된다면
단독활동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질듯합니다

가벼운마음으로 돌아오는 분들이 계시길~^^

두분다 은퇴자라..
그냥 보내드리는게^^*
친구사이 17-02-09 18:37
아  옛추억..  깜짝 케익.. ㅋ  아리의  추억이     전  아리  담배도 안피는줄 알아다능  ㅋㅋ      오래전  글 보니  감해가  새롭내여 ^^~
아웃사이더 17-02-10 08:23
아리는 나이많은 빨강생잘입는 한화그린의 그녀 아닌가요?
친구사이 17-02-10 22:01
그건 기억이 ..  일본인처럼 화장 찐하게
큰키에 가슴크고 나중에 궁금하시면 케익과 찍은 사진 보여
들이죠ㅎㅎ
㉯㉶㉳㉳㉱㉪ 17-02-09 20:48
브로가 엘르 가자고 꼬셨다고 ㅡ.ㅡ

그런데 브로의 댓글은 없네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ㅠㅋ



ㅇ ㅏ.. 그때 확실히 꼬셔서 모시고 갔어야 했는데~~!!
아웃사이더 17-02-10 08:25
기억나는데 말일날 못가서...
그다음날 박실장과 통화했지요...원가권 사용못햇는데...비브라고님이 추천해주신거고...
그래서 하루 늦었지만 사용하게 해달라 했더니...박실장이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아 내가 얼마나 지가게 돈을 뿌렸는데....그동안 안갔더니...뭐 이런 생각이 들면서....
잘안가게 되었던것 같네요....
전 동탄에 오면 안된다고 그렇게 그렇게 애기하던 비브님이...
이런 역할(?)을 하시는거 보고 깜짝깜짝 놀랐어요...
이브, 와, 라임, 엘르 안간 곳이 없으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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