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2-30 14:34
제가 내상의 기억을 쓰기 시작하면....
그건 정말 눈물없이는 못볼 이야기 투성일겁니다 ㅋㅋㅋ
막 가슴이 아리고, 공감되고, 괴로움에 몸부림 치실거에요!!
20번 내상 후에, 1번의 즐달입니다.
5%의 확률이지요. 단골 식당에서 점심 드시다가 어느날 찌게에서 머리카락 나올 확률이에요.
절대 부러워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그건 정말 눈물없이는 못볼 이야기 투성일겁니다 ㅋㅋㅋ
막 가슴이 아리고, 공감되고, 괴로움에 몸부림 치실거에요!!
20번 내상 후에, 1번의 즐달입니다.
5%의 확률이지요. 단골 식당에서 점심 드시다가 어느날 찌게에서 머리카락 나올 확률이에요.
절대 부러워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 16-12-31 22:15
담배도 안피시면서 웨 부러워 하셨어요 그럼 ㅡㅡ;;
담배는 권하면 못쓴다니까 일단 오텡만 접수하겠습니다.
저는 오텡 엄청 잘먹거든요. 오천원어치 정도야.. 먹는데 2분도 안걸려요 ㅋㅋ
담배는 권하면 못쓴다니까 일단 오텡만 접수하겠습니다.
저는 오텡 엄청 잘먹거든요. 오천원어치 정도야.. 먹는데 2분도 안걸려요 ㅋㅋ
아웃사이더 16-12-30 07:11
글을 읽고 그제서야 내가 좋아하는 이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김광석이 아니네요
하지만 제눈에는 눈물이...
당신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편하게 옛추억 나누는 공간이 되길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지만요
김광석이 아니네요
하지만 제눈에는 눈물이...
당신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편하게 옛추억 나누는 공간이 되길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지만요
㉯㉶㉳㉳㉱㉪ 16-12-30 14:41
열심히 다니던 시절보다 24kg이 늘어났습니다 ㅡㅡ;;
대체 무엇이 부럽다는 말씀이신지 ㅋㅋㅋㅋ 어익후 엉덩이가 무거워서 일어나질..
사실, 읽을만 하지도 못한 글인데.. 서로 소통하는 재미에 이렇게 댓글도 주고 하시는
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음악이라도 좋은걸로 듣고가시라고
BGM 고르는데 두시간씩 걸립니다 ㅠㅠ.. 글쓰는건 30분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요번 겨울 지나가기 전엔 꼭 유자차 얻어먹도록 하겠습니다.
제 얼굴 보시고 정대세랑 봉황당 중에 누굴 더 닮았는지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대체 무엇이 부럽다는 말씀이신지 ㅋㅋㅋㅋ 어익후 엉덩이가 무거워서 일어나질..
사실, 읽을만 하지도 못한 글인데.. 서로 소통하는 재미에 이렇게 댓글도 주고 하시는
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음악이라도 좋은걸로 듣고가시라고
BGM 고르는데 두시간씩 걸립니다 ㅠㅠ.. 글쓰는건 30분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요번 겨울 지나가기 전엔 꼭 유자차 얻어먹도록 하겠습니다.
제 얼굴 보시고 정대세랑 봉황당 중에 누굴 더 닮았는지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아웃사이더 16-12-30 18:59
이제 저녁 7시가 가까워집니다.
사무실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다시 봅니다.
아침에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까지 보고 울었는데......다시보니 파병을 갔다와서 다시 만나는군요...
아침에 제가 흘린 눈물이 이별을 담았다면
지금 살짝 찡하는 눈물은 재회의 기쁨에 대한...감동이겠지요.
이별이 더 강렬하지만 그래도 저는 해피엔딩을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제가 7년을 사귀면서 만나고 헤이짐을 반복했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수년이 흘렀지만....늦겨울 비오는 새벽 독서실앞에서 우산을 쓰고 날 기다리던 그 처자가 가끔은 생각이 나네요.
사무실에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니 너무 좋아요..너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제 감정이 흔들리는거 보이시죠...
참 오랫만에..비브님과의 긴 댓글놀이(?)를 해보니...
이또한 추억에 젖게 하네요.
여러 사람이 보고 싶고,
여러 사람과 만나고 싶었는데....
갈수록 보여주는 모습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남자나 여자에게...
그래서 밖에 드러나지 않는 이곳에서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지금 직원들과 재고조사 끝내고
고향친구들과 스크린을 하러 갑니다.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골프와 그리고 BR님입니다...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사무실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다시 봅니다.
아침에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까지 보고 울었는데......다시보니 파병을 갔다와서 다시 만나는군요...
아침에 제가 흘린 눈물이 이별을 담았다면
지금 살짝 찡하는 눈물은 재회의 기쁨에 대한...감동이겠지요.
이별이 더 강렬하지만 그래도 저는 해피엔딩을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제가 7년을 사귀면서 만나고 헤이짐을 반복했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수년이 흘렀지만....늦겨울 비오는 새벽 독서실앞에서 우산을 쓰고 날 기다리던 그 처자가 가끔은 생각이 나네요.
사무실에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니 너무 좋아요..너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제 감정이 흔들리는거 보이시죠...
참 오랫만에..비브님과의 긴 댓글놀이(?)를 해보니...
이또한 추억에 젖게 하네요.
여러 사람이 보고 싶고,
여러 사람과 만나고 싶었는데....
갈수록 보여주는 모습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남자나 여자에게...
그래서 밖에 드러나지 않는 이곳에서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지금 직원들과 재고조사 끝내고
고향친구들과 스크린을 하러 갑니다.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골프와 그리고 BR님입니다...믿거나 말거나....ㅎㅎㅎ
㉯㉶㉳㉳㉱㉪ 16-12-30 19:51
나중에 커피숍에서 재회하지요. 조승우와 손예진.
아주 행복하고 예쁜 장면인것 같았는데, 반전이었어요.
조승우는 앞을 못보아요. 그저 손예진 앞에서만 보이는척 할뿐..
그러다가 'ㅇ ㅏ..' 하며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아채게 됩니다.
그 때부턴 눈물바다가 되는거더군요.. 영화속에서도, 관객들 역시도요..
요즘 흔해진 영화평론용 어휘로는 '신파극'이라 하더이다.
근데, 영화를 쭈욱 보다가 그 장면을 맞닥뜨렸을 때엔 도저히 피할 재간이 없습니다.
그냥 펑펑 같이 우는 수 밖에요..
한동안 인포도 마찬가지고, 키방도 그렇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멀리하다가.
헤록님이 인포에 닉을 비추시고.. 지하도 보이고.. 운동장님도 글로나마 컴백하신듯..
히로님이나 개팔모님 등등.. 옛날 분들의 이름따라 눈팅만 하던 차에 헤록님 따라서 다시 귀향했습니다.
와보니까 좋네요 ^^.. 물론 그간 애쓰신 관리자님의 노력도 단연 돋보이지만,
ㅇ ㅏ.. 여기가 내가 원래 자랐던(?) 곳이구나 싶은 것이.. 가출했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기분입니다.
잠시 두발 뻗고 좀 퍼질러 앉아서 쉬어야겠습니다.
내년부턴 제휴업소 위주로 천천히 마실이나 다닐까해요 ^^.. 같이 가시지요 앗사님~!!
아주 행복하고 예쁜 장면인것 같았는데, 반전이었어요.
조승우는 앞을 못보아요. 그저 손예진 앞에서만 보이는척 할뿐..
그러다가 'ㅇ ㅏ..' 하며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아채게 됩니다.
그 때부턴 눈물바다가 되는거더군요.. 영화속에서도, 관객들 역시도요..
요즘 흔해진 영화평론용 어휘로는 '신파극'이라 하더이다.
근데, 영화를 쭈욱 보다가 그 장면을 맞닥뜨렸을 때엔 도저히 피할 재간이 없습니다.
그냥 펑펑 같이 우는 수 밖에요..
한동안 인포도 마찬가지고, 키방도 그렇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멀리하다가.
헤록님이 인포에 닉을 비추시고.. 지하도 보이고.. 운동장님도 글로나마 컴백하신듯..
히로님이나 개팔모님 등등.. 옛날 분들의 이름따라 눈팅만 하던 차에 헤록님 따라서 다시 귀향했습니다.
와보니까 좋네요 ^^.. 물론 그간 애쓰신 관리자님의 노력도 단연 돋보이지만,
ㅇ ㅏ.. 여기가 내가 원래 자랐던(?) 곳이구나 싶은 것이.. 가출했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기분입니다.
잠시 두발 뻗고 좀 퍼질러 앉아서 쉬어야겠습니다.
내년부턴 제휴업소 위주로 천천히 마실이나 다닐까해요 ^^.. 같이 가시지요 앗사님~!!
아웃사이더 17-01-09 04:00
오늘 이사해요...더 나아지게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좀 그렇지만....
현실을 직시하고....좀 분위기 바꿀려구요....멀리 가지 않지만....
그래서 내일 회사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서....마감업무에 차질없게 지금 12월 마감자료들 점검하고 있네요...
현실이 좋아서 달릴기보다....저는 오히려 안좋을때 현실을 잊고 위로받고자 그녀들을 찾는듯....
현실을 직시하고....좀 분위기 바꿀려구요....멀리 가지 않지만....
그래서 내일 회사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서....마감업무에 차질없게 지금 12월 마감자료들 점검하고 있네요...
현실이 좋아서 달릴기보다....저는 오히려 안좋을때 현실을 잊고 위로받고자 그녀들을 찾는듯....
㉯㉶㉳㉳㉱㉪ 16-12-30 14:44
초보라서 썰이 부족하고, 호구라서 좋은 소재도 없습니다 ㅠ.ㅠ
ㅇ ㅏ. 호구짓 한거라면 얼마든지.. 한 300편 장편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거기까지님의 후기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예전에 종종 올려주시던 거기까지님표 후기, 제가 정말 팬이었는데 말이지요. 진심!!
가끔 좋은 글로 좋은 매님 소개 점 부탁 드립니다~ 요것도 200% 진심요 ㅎㅎ
ㅇ ㅏ. 호구짓 한거라면 얼마든지.. 한 300편 장편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거기까지님의 후기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예전에 종종 올려주시던 거기까지님표 후기, 제가 정말 팬이었는데 말이지요. 진심!!
가끔 좋은 글로 좋은 매님 소개 점 부탁 드립니다~ 요것도 200% 진심요 ㅎㅎ
㉯㉶㉳㉳㉱㉪ 16-12-31 17:22
헉~~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후기와 썰이 동급일 순 없지요.
그럼 조정하시죠.
후기 1편 올려주시면 썰 2개. ㅋ ㅑ.. 조건 좋다~
이래도 안하실 거에요? ㄴ ㅔ?
후기와 썰이 동급일 순 없지요.
그럼 조정하시죠.
후기 1편 올려주시면 썰 2개. ㅋ ㅑ.. 조건 좋다~
이래도 안하실 거에요? ㄴ ㅔ?
거기까지 16-12-31 18:33
No No No
제가 쓸수 있는 후기는 기껏 10편 내외..
비브님의 썰은 300개가 넘으니
이것을 등가교환 하면...
비브님의 썰 30과 저의 후기 하나... ㅎㅎㅎ
이러면 되겠습니다...
제가 쓸수 있는 후기는 기껏 10편 내외..
비브님의 썰은 300개가 넘으니
이것을 등가교환 하면...
비브님의 썰 30과 저의 후기 하나... ㅎㅎㅎ
이러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