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관은..
남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상대가 stop할때..
언제든 멈출수 있을만큼만 다가갑니다
깊은 사랑을 누군가와 함께 해본적도..
마음 다해 사랑해본 적도 없습니다..
3개월이 저의 제일 긴 연애였을 겁니다.
그래서 저의 사랑 이야기는 공감을 얻기 힘들죠..
그래서 사랑을 담은 글을 쓸때는
'남들은 그러지 않을까?' 에서 시작합니다.
마치 작가가 된것 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이번엔 내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제 취미는..
독서.. 노래 부르기.. 키스방 가기..
그리고 짝사랑 하기 입니다.
짝사랑의 장점은..
시작도 내마음대로
끝도 내 마음대로..
내가 살면서..
두번째 짝사랑했던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번쯤은.. 미친듯이 사랑을 해봐"
"넌 아직 사랑을 모르는 것 같아.."
눈물이 없는 사람이 있죠
더이상 흘릴 눈물이 남지 않아서 일까요?
아픔에 무감각한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아픔에 대한 내성이 생겼을까요?
사랑도 그렇게 닳는 걸까요?
나에겐 더이상 사랑이 남아있지 않은걸까요?
다음 사랑을 위해..
지금 나의 사랑을 조금은 아껴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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