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남자는 지나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말보로로 바꿨습죠~~
목표는 형부다
곧세워라 금순아
말죽거리 안마사
말고도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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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번에 새로온 업계엔엡인데.. 다들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야릇하고 적적한 밤이 계속 길어지던 동지(冬至)를 막 넘어, 이젠 짧아짐이 아쉽기만한
그 12월의 어느 밤에.. 나는 그렇게 그녀를 만났다.
연한 갈색을 띄는 눈동자엔 촉촉함을 머금고, 예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그리고 출중하진 않지만 딱히 흠잡을만한 구석이 없을 정도로 잘 배치된 생김새..
그리고 슬림한 듯, 슬림하지만은 않은 멋진 볼륨감과 더불어 태닝한 것처럼 탄력이 넘실거리던 커피색 피부의 매끄러움.
12월 19일 금요일.. 그 즈음에 있었던 키맨의 리뉴얼로 안타깝게도 올리지 못한 [19금 후기].
다소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이더라도 밉게보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야한 후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매우매우 죄송..
<19금은 지금부터>
체취를 맡으려는 사람처럼 탐욕스럽게, 초콜릿색 매끈한 피부를 코끝으로 천천히.. 천천히 흝어본다.
위에서 아래로.. 고요함이 흐르는 가운데, 숨을 들이쉴 때마다 '아...' 하며 새어 나오는 낮은 신음소리..
익숙한 체취.. 마치 환락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도 헤어나오기 싫은 것처럼 너무도 익숙한,
그래서 더 섹시한건지도 모를 그 체취를 맡으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를 탐닉해가고 있다.
진한 향내가 나던 상반신을 지나 아래로.. 벨트 부분을 지날 때,
그녀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더 흥분한 탓인지 순간 몸을 움찔하고 말았다.
그곳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하야디하얀, 그녀의 가장 은밀하고 비밀스런 곳이 곧 나타날테고
나는 그곳에 한참을 머물며 머릿속이 하애질만큼의 쾌락을 만끽하리라.. 는 기대감이 더욱 더 흥분을 고조시켰다.
나의 심장은 벨트를 지나던 시점부터 세차게 뛰다못해 터질것 처럼 두근대고 있었고,
연신 내 몸은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동시에 분비, 아니 뿜어져 나올 정도로 팽팽히 긴장되어 있었다.
내 입술이 종착점에 다다르러 살짝, 아프지 않게 허나 아주 미묘한 짜릿함으로 그녀의 하얀 그곳을 깨물었을 때
그녀의 머릿속 역시 쾌락의 절정으로 하얗게 타들어가리라.. 안면에는 온통 빨갛게 홍조가 피어오르고,
호흡은 점점 더 거칠어져 흡사 타들어가는 불꽃처럼 타닥타닥-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댈지도 모른다..
내게 정복당한, 하얀- 그곳은 나의 타액과 그녀가 내어놓은 물질들이 서로 뒤범벅되어 얼룩이 질 것 같으다.
결코 끊어버릴 수 없는, 묘한 향내를 풍기며 그 자욱은 지워지지도 않은 채로 그녀의 마지막까지 함께할거라 생각하니
그만큼 자극적인 것이 또 없다. 이 요염한 갈색피부의 미인 앞에서, 나는 마치 발가벗져진 어린아이처럼 본능을 숨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 직설적으로 얘기하자, 이건 19금 후기니까..
그렇다. 빨아야 한다, 그곳을.. 너무 빨아대면 그녀가 몹시도 뜨거워져 나중엔 음미할 수조차 없게 될지도 모르지만,
처음 코끝과 입술을 갖다대고 체취를 맡았을 때의 그 기분이란, 우리처럼 그러한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가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쾌감을 불러다준다. 저절로 눈이 감기고, '흡-..' 하는 짧고 강한 신음이 터져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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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와의 농밀한 플레이.
완젼 야릇하고 향긋한 갈색바디 쌕끈한 미니야~
필터는 왜케 섹시하게 또 하얀색이니.. 물기 부끄럽게 ㅋㅋ
*-_-*
자주 가던 편의점 사장님이 새로 출시된 업계엔엡이라고 소개해주셔서 ㅋ
한번 태워봤는데.. 향도 좋고, 색깔도 이쁘고, 모양도 늘씬하니 잘 빠졌고..
근데 요즘은 네가 너무 비싸서 잘 만나지도 못해.. ㅅㅂ 망할 보건복지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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