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2년 7월 경..
키방이라는 유흥에 조금 늦게 입문하여
지명이라 생각되는 매님 한명만 매일 보던 시기였습니다.
xx에 누가 이쁘다더라~
xx에 누가 누구 닮았다더라~
xxx에 누구누구가 와꾸녀라던데!!!
사이트 눈팅으로 인하여
갖가지 정보들이 저에게 흘러들어와
흔들고.. 유혹했지만..
저는 일편단심의 아이콘!!
지명매님만 보고 또 보고 또 본 다음.. 또 봤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업소 매님을 몇명 봤지만..
몸이 한 일이라.. 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키스천사에 윤아라는 매니저가
시크릿에 유미로 복귀했다!!"
라는 소문이 제 귓속을 타격했습니다!!
소녀시대에 윤아와 70%이상의 싱크를 자랑한다던..
참고로.. "사랑비"라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그당시 저의 이상형은 무.조.건 윤아 였었습니다.
'아!!!!... 딱한번만 바람(?!)을 피자..'
시크릿이라는 업소는
제 지명이 있던 키스타라는 업소와 불과 50m거리..
시크릿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 접견하고..
두번 접견하고..
세번 접견하고..
와..내 이상형이라 그런지 말도 못붙이겠더라구요..
진짜 윤아랑 같이 있는 기분...ㄷㄷㄷ
세번 보면서도 키스정도나 겨우 했을까요?!
순전히 외모때문에 계속 보고싶은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너무 어렵길래..
홧김에(?!) 풀타임을 예약했죠..
7시간인가? 52..(안깍아주더군요ㅠ.ㅠ)
그리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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