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요일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요즘 약간(?) 썰렁하기도 하고 해서 억지로 축하받을까 하다가(아마 1분도 축하안해주셨을수도....)
참았습니다.
훈남들은 업소에서도 축하받고
엠에게도 축하받고
회원들, 지인에게도 축하받는데..ㅎㅎㅎ
오늘 생일인 회원님 축하드려요.
아마도 남자는 아닐껄요....
축하드려요!!! 많이
퉁치기는 좀 아쉽고...
밥한번 먹자고 하면 나쁜 놈이라 할테고,
한번 놀러가야 하는데.....
새가슴이라.....
예전에 여친 생일이라 해서 하루종일 좋아서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