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8-01 16:08
어디의 누구인지만 추가해주세요.
후기게시판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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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님이 자꾸 집적거립니다. 안달리냐고
7월 31일. 이날 안달리면 7월은 달림이 하나도 없기에...달렸습니다.
안부라고 묻고 싶은 M을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귀얇은 저를 꼬십니다.
"업계NF 2일차인데 괜찮습니다."
"그럼 보호해주어야겠네요"
"나름 잘 하는것 같습니다"
"넵. 믿어보겠습니다"
오랫만에 편의점 ATM기에서 돈을 뽑아 업소로 향합니다.
"사장님 오신지 3달은 되었죠?"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양치하고 티에서 기다랍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문이 열립니다.
실장입니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는데 빵 하나 먹여보낼까요? 그냥 보낼까요?"
"ㅎㅎ 먹여보내세요"
티에서 기다립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딱 그 시간에 사장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길어지는 대화중에 똑똑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손짓으로 앉아라고 말하고 통화를 마무리합니다.
"안녕!!!"
"네."
"이쁘다. 오랫만에 왔는데....자주 오게 생겼네. 뽀잘하나?"
"........"
"자크 내려도 돼?"
"........"
.
.
.
.
"좋았니?"
"간지럼만 잔뜩 태우구선........"
"알았어. 이제 안올께. 블랙홀에 빠지나 싶었는데...감사"
"그런 말이 아니고......"
.
.
.
53일만남의 뽀체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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