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세겠습니다.
10 9 8 7 6 5 4 3 2 1...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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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이야기가 퍼지는건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받을만한 분이어서 그럴거 같기도 하지만..
암튼 모두들 따뜻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래봅니다!!
걱정마세요..
쓸까?말까? 귀찮아서 아직 안쓰는 이야기
그녀의 눈물.. 여러명중 딱 두명이 생각 나네여
가장 서럽게우는 아이 또 조용히 뜨거운눈물의 아이
겸허하신 자세로 모든 얘기를 귀기울여주시는 앗고수님.
제가 너무 건방진거 아닌가싶어서, 몇번이고.. 썼던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 했던 적도 많았지만.. 그 어떤 이야기도 '이 자싁이..' 라는 말씀 대신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해주시는 앗고수님이 계셔서 우리 사이트의 앞날이 어둡지가 않습니다 ^^..
<남에게는 내가 모르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다>
매니저든, 회원들끼리든, 업주와의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지요.
커뮤니티의 순기능적인 측면에서 이토록 긍정적인 성취만 있어준다면은
아마 모든 커뮤니티는 불패(不敗)의 명소(名所)로 남을텐데 말이지요 ^^..
일반적으로 그렇습디다.
덜아픈 사람은 덜아프게 보일까봐 더 아픈척을 하게 되거나
더아픈 사람에게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라며 자신의 것이 더 두드러지도록
어필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덜아프니까 더아픈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예쁜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대한 이야기는 과장된 면이 많구요..
항상 어떤 사안에 대해
바른 길로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때..
바른 방향으로 논쟁이
벌어질때
같은 회원이지만
여기 회원이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서로 안아줄수 있는
우리 사이트이길 ....
유흥이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기본 매너만을 지켰으면 합니다.
근데 요즘은 그 상식의 기본마저 모호하네요. 어렵습니다.
제글에 오셔서..
아니 꼭 제 글이 아니더라도
생각을 이야기해주시고
또 공감해주실때
제가
우리가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모든것에 감사할때가 많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좀더 나이먹은 경험자가
기본들을 억지로도
세울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곳을 뜨지못하는 오래된 지명이 있습니다
그아이에게도 내가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겠죠
돈은 필요한데 힘든일은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은데 직장은 다니기 싫고...
필요할때만 가끔 나와서 일하고
술먹은 다음날 출펑해도 되는곳이 이곳말고 또 있을까요?
전 그친구를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네요
그런 아이를 버리지 못하는 저는 더 한심하고요
그놈의 정이 뭔지......
냉정한 사람..
정이 있지만 끊지 못하는 사람...
다양한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면 합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저도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재미와 실망이 공존하죠..ㅎㅎㅎ
좋은 사람들만
재미만 있으면
있어야할 것들이 제한적이겠죠...
가끔 오시는데....
자주 뵙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