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2-11 15:27
이 와중에 포스트잍에 깨알처럼.. 타이란/타이란 설파/모넨신.. ㅋㅋ
한국엘랑코에서 나오는.. 동물들에게 사용하는 항생제들이로군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어린이라....!!! 칭찬해주세요 ㅎㅎ
한국엘랑코에서 나오는.. 동물들에게 사용하는 항생제들이로군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어린이라....!!! 칭찬해주세요 ㅎㅎ
solo 17-02-12 00:31
정말 사람냄새 나게 사셨네요..
저는 이런 추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메말랐죠..
축구하던 기억이랑
컴퓨터앞에서 씨름하던 기억만..가득 ㅠ.ㅠ
인터넷으로 마음을 공부했던거같아요
그래서 마음나눠주시는 이공간이 저에게도
참~ 소중한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추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메말랐죠..
축구하던 기억이랑
컴퓨터앞에서 씨름하던 기억만..가득 ㅠ.ㅠ
인터넷으로 마음을 공부했던거같아요
그래서 마음나눠주시는 이공간이 저에게도
참~ 소중한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사이 17-02-12 23:38
휴.. 전.. 저런 추억이 없서요..
갈 능력 돈두 없시 가난해쓰니까여.
고팅때부터 일 일.. ㅎㅎ
참 모든게 옛날이 좋아다능.. 점점 갑박해지는 세상살이..
울 세대는 추억 이라두 잇서좋쳐.. 요쯤은 이쓸까여? ㅎ
갈 능력 돈두 없시 가난해쓰니까여.
고팅때부터 일 일.. ㅎㅎ
참 모든게 옛날이 좋아다능.. 점점 갑박해지는 세상살이..
울 세대는 추억 이라두 잇서좋쳐.. 요쯤은 이쓸까여? ㅎ
아웃사이더 17-02-13 08:23
친사님은 참 좋은 심성을 지닌듯해요.
힘들게 사셨네요..그래도 잘 자라신듯....
엠들에게도 잘해주시는 듯하고....
제가 저 메모들을 주고받을때가 지금 제가 보는 아이들과 같은 나이네요...
어제는 한 아이가...
"오빠는 참 좋은 아빠인것 같아요...우리 아빠는 그러지 않았는데...."
순간 멘붕이....
힘들게 사셨네요..그래도 잘 자라신듯....
엠들에게도 잘해주시는 듯하고....
제가 저 메모들을 주고받을때가 지금 제가 보는 아이들과 같은 나이네요...
어제는 한 아이가...
"오빠는 참 좋은 아빠인것 같아요...우리 아빠는 그러지 않았는데...."
순간 멘붕이....
친구사이 17-02-13 21:18
헉 아빠.. ㅎㅎ 뜨끔..
하긴.. 옛날 매님 아빠 가 형ㅅ 여나?
예명 이 워낙독특해서 ㅎㅎ
저 그리 매님께 잘해준거 없서요..
저또한 진상인걸료 다 종이 한장 차이일뿐 ^^~
하긴.. 옛날 매님 아빠 가 형ㅅ 여나?
예명 이 워낙독특해서 ㅎㅎ
저 그리 매님께 잘해준거 없서요..
저또한 진상인걸료 다 종이 한장 차이일뿐 ^^~
Congratulation! You win the 61 Lucky Point!
머하는데 17-02-13 02:17
누구나 비슷한 인생을 사는거 같은데
이런글 보면 누군가는 더 깊이있는 인생을 사는거 같내요.
성격상 이렇게 살지는 못할거 같아요 그레서 더 부럽내요
이런글 보면 누군가는 더 깊이있는 인생을 사는거 같내요.
성격상 이렇게 살지는 못할거 같아요 그레서 더 부럽내요
아웃사이더 17-02-13 08:27
어.. 오랫만에 오셨네요.
자유게시판에 오래된 글을 꺼내놓고 덧글을 보니...
님을 엘르에서 이쪽으로 이끈 사람이 나쁜 저였다는 것을 알았고...
엘르에서 봤던 분들의 닉도 이제는 흐릿해지니....
깊이 있는 삶도 아니고, 그냥그냥 누구에게나 잘해 줄려고 하다보니...
어제 친하게 지내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네요.
" 난 거절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어서..어디서 누가 뭘 부탁하면 내능력이 안되면서
지고 이고 많이 힘들어할때가 많다" 고....
그냥 답답한날 잠깐 쉬는겸 편지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오래된 글을 꺼내놓고 덧글을 보니...
님을 엘르에서 이쪽으로 이끈 사람이 나쁜 저였다는 것을 알았고...
엘르에서 봤던 분들의 닉도 이제는 흐릿해지니....
깊이 있는 삶도 아니고, 그냥그냥 누구에게나 잘해 줄려고 하다보니...
어제 친하게 지내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했네요.
" 난 거절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어서..어디서 누가 뭘 부탁하면 내능력이 안되면서
지고 이고 많이 힘들어할때가 많다" 고....
그냥 답답한날 잠깐 쉬는겸 편지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웃사이더 17-02-13 17:56
오늘 저 포스트잇의 주인공에게 보냈더니...
깜짝 놀라며......같이 차한잔 하자고 하네요..ㅋㅋㅋ
작은 것이 연결고리가 될때가 많아요..ㅋㅋ
원래 작은 기억, 작은 것들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어서....
깜짝 놀라며......같이 차한잔 하자고 하네요..ㅋㅋㅋ
작은 것이 연결고리가 될때가 많아요..ㅋㅋ
원래 작은 기억, 작은 것들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어서....
쉴드 17-02-14 02:56
지금 같으면...
1. 휴대폰 배터리는 일체형이니 방전될 것 같으면 꽂아놓을것!!
2. 밥 잘 챙겨드시고 화요일날 뵈요..
3. 자리제공 ㄳ 우산놔둠 대신 담에 커피 콜?
4. #소중한 기억
5. 열공!!
이럴텐데유 ㅠㅠ
1. 휴대폰 배터리는 일체형이니 방전될 것 같으면 꽂아놓을것!!
2. 밥 잘 챙겨드시고 화요일날 뵈요..
3. 자리제공 ㄳ 우산놔둠 대신 담에 커피 콜?
4. #소중한 기억
5. 열공!!
이럴텐데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