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M인지 조심해야 할듯....
위추드립니다~~~~
담엔 꼭 즐달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81 Lucky Point!
오늘은 제휴업소를 한번 뚫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H2에 도전을 했죠..
10시부터 예약을 받는다는데
급작스럽게 10시에 회의가 잡혀버리는 바람에..ㅠ.ㅠ
10시 55분 쯤 H2에 전화를 해서..
===================================
헤록: 저 키스데이트 보고 전화드렸는데요~
H2실장님: 아~ 키스데이요?
헤록: 아.. 아니요 키스데이트요?
H2실장님: 네??
헤록: 키.스.데.이.트 요~^^
H2실장님: 아. 네~~~
===================================
지민매니저는 5시에 가능! 파랑매니저는 3시에 가능!하다더군요!
제가 더 보고 싶었던 매니저는 지민매니저였고..
오늘은 낮 12시에 일과를 마치고 1시 타임을 노렸던 터라..
눈물을 머금고 H2는 포기!! OTL..
낮부터 일찍 영업하는 업소가 얼마 없다보니..
부득이 비제휴 허쉬에 전화를 걸어~
리아(구: 앨리)매니저 예약에 성공합니다!!
두번째 만남이었는데도.. 첫만남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예전에 써두었던 후기를 참고하려고 찾아보니...
좋은매니저라 정보 공유하기 아까웠었나봅니다.. 제가 ;;(이쁘게 포장중~)
다행인지 불행인지..
구 앨리 현 리아 매니저도 저를 기억못하더군요..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기억이 잘 안나요.. 죄송해요 ㅠ.ㅠ
(의역: 내 삶은.. 너 따위를 기억할만큼 여유있는 삶이 아니란다..)
다음번엔 꼭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순수한)마음에!!
1시간동안~~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인 한분에게 전화를 걸어 2차달림을 계획해봅니다!!
========================================================
헤록:
지인님 비흡연 와꾸녀 예약 잡고 콜해주세요!!
이쁘기만 하면 되니까 부담갖지마세요~^^*
지인님:
(불금 낮2시에 비흡연와꾸녀
예약을 노리는 참 소신있는(?!) 놈일세..)
네.. 찾아보고 연락드릴게요!!
========================================================
제휴업소 출근부를 다시 뒤적거리다가!!
모란씨 발견 ㅇ.ㅇ !!
=============================================
헤록: "키스데이트 보고 전화드렸는데요
7시나 8시에 2명 가려는데 누구누구 되욤?"
모란씨 실장님: "아 네~ 7시 누구누구 됩니다"
"8시는 2명 안되세요.."
헤록: 네~ 바로 전화드릴게요~
=============================================
.
.
.
지인님께 ☎전화~
=============================================
헤록: 지인님 모란씨 갑시다!! 제휴업소가야지요~
7시에 두명 된다니까.. 어차피 그 두명일꺼에요!!
전화해서 7시에 랜덤으로 본다고 전화거세요!!
(랜덤이 1만원 싸다능..)
지인님: (이거 양아치네..) 아 저 7시까지는..
시간이 안맞을듯 하네요 죄송해요~
(너랑 같은 취급 받을수 없다능..)
헤록: 아...ㅠ.ㅠ 까비~
=============================================
모란씨 실장님께 사과 문자를 날리고..
제휴업체성애자인 저는..
무비K에 도전!!
그.러.나
어머나.. 11시 이전엔 다 마감 ㅠ.ㅠ
(익명게시판에 동탄권 핫태하태는 슬픔에 젖어 내가 쓴거라능..)
또 부득이하게 비제휴업체인 가인에 전화를 넣어보았으나..
2명은 안되고..거의 마감이고...ㅠ.ㅠ);;
촉을 발휘해 안가던 업소에 전화를 넣어서
한명을 골라 방문했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나보다 못생긴 매님이..(국내엔 없을줄 알았는데)
들어와서
내몸을 손으로 쓰담쓰담하더니..
담배좀 피겠다길래.. 옷에 냄새
베이니까..
내가 나간후에..
나중에 피면 안되냐고 했더니..
나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ㅠ.ㅠ
계속 피우겠다길래..
=============================================
헤록: 나.. 마음의 준비좀 할게!!
매님: 오빠가 왜 마음의 준비를 해? 내가 피지 오빠가 피나?
헤록: 아.. 간접흡연할 준비를 좀 해야지..(시간을 좀만 주련..)
=============================================
결국 담배타임을 허용하고..
스킨쉽이란걸 좀 진행하다가..
10분쯤 남았을때..
============================================
매님: 아~ 너무 졸리다!!나 5분만 자면 안돼?
헤록: (아! 이때다 탈출해야지!!)ZzzzZzz
헤록: 아.. 나도 너무 졸리다 우리 이만 나가자~^^
============================================
탈츨하여..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교훈:
구관이 명관이고, 촉믿고 달리지말며
즐달녀는 빨리 마감된다!!
오늘의 일기~ 끝
(주의: 위 내용은 일부 과장되었지만..
헤록이라는 놈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 일상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81 Lucky Point!
상담신청하기
메일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