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17-05-15 07:39
새로운 사이트
저도 얼마전까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모업소 실장님한테 문자로 여러개를 받았었고
업소에서 선호하는 사이트는 더 강하고 더 야한 사이트였어요.
물론 가입절차가 귀찮아 말았지만...
저도 유흥종합사이트에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살아가는데 도움이 별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돈쓰고
날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입니다.
오빠님....
여리고 착한 사람일수록
잘해주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은 끝이 없고
시간나는대로 자학할지 모릅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돌리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힘들지만 마음 단단히챙기셔야 합니다.
우리는 방황하는 20대가 아니잖아요..
힘내십시오.
저도 얼마전까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모업소 실장님한테 문자로 여러개를 받았었고
업소에서 선호하는 사이트는 더 강하고 더 야한 사이트였어요.
물론 가입절차가 귀찮아 말았지만...
저도 유흥종합사이트에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살아가는데 도움이 별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돈쓰고
날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입니다.
오빠님....
여리고 착한 사람일수록
잘해주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은 끝이 없고
시간나는대로 자학할지 모릅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돌리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힘들지만 마음 단단히챙기셔야 합니다.
우리는 방황하는 20대가 아니잖아요..
힘내십시오.
옆집오빠 17-05-16 03:00
네 아웃사이더 형님 무슨말씀이신지 알아요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왔습니다.
마음이 잠시 흐트러져 있더라구요... 다시 다잡고 왔습니다. 또 주춤했던 키스방도 다녀보고
좋은 글도 올려야죠.. 아웃사이더 형님도 바라시는 좋은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되면 술잔을 기울일 시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마음이 잠시 흐트러져 있더라구요... 다시 다잡고 왔습니다. 또 주춤했던 키스방도 다녀보고
좋은 글도 올려야죠.. 아웃사이더 형님도 바라시는 좋은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되면 술잔을 기울일 시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17-05-15 13:29
여친분이 옆오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래서 옆오님은 보상심리로 키방을 다니게 되었고..
다니다보니 그 여친분이 더 생각나고..
그래서 끊었다가 다녔다가 반복을 하게 되고..
그러다 또 좋은 사람 만나면 키방에 빠지게 될거 같고.. 또 여친분 생각이 나고..
뫼비우스의 띠 입니다.
참 빠져나오기 힘든 딜레마죠.
그 딜레마 사이를 헤매는 동안, 돈도 많이 들고.. 자꾸 세월도 흘러가고..
나중엔 후회만 남게 됩니다.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시는 옆오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 아닐가 싶어요 ^^..
그래서 옆오님은 보상심리로 키방을 다니게 되었고..
다니다보니 그 여친분이 더 생각나고..
그래서 끊었다가 다녔다가 반복을 하게 되고..
그러다 또 좋은 사람 만나면 키방에 빠지게 될거 같고.. 또 여친분 생각이 나고..
뫼비우스의 띠 입니다.
참 빠져나오기 힘든 딜레마죠.
그 딜레마 사이를 헤매는 동안, 돈도 많이 들고.. 자꾸 세월도 흘러가고..
나중엔 후회만 남게 됩니다.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시는 옆오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 아닐가 싶어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 Lucky Point!
옆집오빠 17-05-16 03:05
비브라고님의 말씀 마음속 깊히 깊히 간직하고 되새기며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아이를 그리워한들 이미 떠난아이가 돌아오지도 않을텐데 혼자만 궁상 맞았던거 같네요..
새로운 인연이 또 다가오게 준비도 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좋은 기억만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제가 그 아이를 그리워한들 이미 떠난아이가 돌아오지도 않을텐데 혼자만 궁상 맞았던거 같네요..
새로운 인연이 또 다가오게 준비도 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좋은 기억만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