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기억도 희미한 옛 이야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한통
She: "오빠.. 나좀 도와줄수 있어?"
한달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던
그녀에게서 온 갑작스러운 연락..
나: "갑자기 무슨 일인데?? 잘 지냈어..?"
She: ".....나 죽고싶어 너무 힘들어"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 입술로..
담담한 이별을 전하고
나를 떠나갔던 그녀
She: "아.. 그 스토커 새ㄲㅣ...."
나: "갑자기 무슨얘긴데..
그만 훌쩍거리고 좀 정리해서 얘기해봐"
한동안 아무말도 없던 그녀가
꺼낸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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