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17-05-02 08:02
배신도 잘하지만
배신도 미워할수 없는
착한 아이콘의 화신아니겠나
그래서
배신했을때 내치지 못하고
다 포용을 해주고 있네...
아마 앞으로도...
더 먼 훗날까지도...
오랫만에 통화한듯....
행복하다...
배신도 미워할수 없는
착한 아이콘의 화신아니겠나
그래서
배신했을때 내치지 못하고
다 포용을 해주고 있네...
아마 앞으로도...
더 먼 훗날까지도...
오랫만에 통화한듯....
행복하다...
술상무 17-05-01 13:10
너무도 좋아하는 노래이긴 한데...
누구든지 노랫말 처럼 슬픈 이별 같은 사연 하나씩은 다있겠죠
대상이 누구든지
몇년전 그 아름다움 항상 설래임속에 살게 해주던 그 쌍년이 생각나네염
인성도 외모도 심지어 생리할때 짜증 까지도 사랑스럽던.... "오빠 더운날 기져귀 차봤어 심지어 뜨거운 똥도 들어있어"라고 말해주던
그래서 날 여자에 대해 한결 더 이해시키던 쌍년
이별할때도 쿨하지 못했던 쌍년 그 쌍년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염 ^^*
보고싶네염....
누구든지 노랫말 처럼 슬픈 이별 같은 사연 하나씩은 다있겠죠
대상이 누구든지
몇년전 그 아름다움 항상 설래임속에 살게 해주던 그 쌍년이 생각나네염
인성도 외모도 심지어 생리할때 짜증 까지도 사랑스럽던.... "오빠 더운날 기져귀 차봤어 심지어 뜨거운 똥도 들어있어"라고 말해주던
그래서 날 여자에 대해 한결 더 이해시키던 쌍년
이별할때도 쿨하지 못했던 쌍년 그 쌍년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염 ^^*
보고싶네염....
㉯㉶㉳㉳㉱㉪ 17-05-01 20:06
그녀에게 너무 정성스런 손편지를 선물 받았는데..
저는 기회만 미루고 미루다 미처 써주지도 못하고 이별을 맞이했네요.
그래서 편지 대신 노래를 띄웁니다.
몇년이 지나고, 그녈 사랑하던 제 마음이 많이 닳고 무디어지면
그땐 저도 그 사람을 ㅆㄴ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럴 수 있는 날이 어서왔으면 싶기도 하고, 반대로.. 아예 오지 않았으면 싶기도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다보면, 반드시 이별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이 있더군요.
이번주엔 꼭 차 한잔 같이 하실 수 있길 바라며...
저는 기회만 미루고 미루다 미처 써주지도 못하고 이별을 맞이했네요.
그래서 편지 대신 노래를 띄웁니다.
몇년이 지나고, 그녈 사랑하던 제 마음이 많이 닳고 무디어지면
그땐 저도 그 사람을 ㅆㄴ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럴 수 있는 날이 어서왔으면 싶기도 하고, 반대로.. 아예 오지 않았으면 싶기도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다보면, 반드시 이별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이 있더군요.
이번주엔 꼭 차 한잔 같이 하실 수 있길 바라며...
술상무 17-05-02 09:17
무뎌 져서 쌍년이라 생각 마세요 애칭이였을수도...쌍놈이라 불렸을수도....
^^* 남들은 모르는 두사람만의 기역 추억 그것이 사랑 이였겠지요
헤어짐의 끝은 또다른 만남이겠지요 ㅋㅋ
꼭 한잔 할수있길... ^^*
더 보고 싶네염 ㅋ 그... 쌍년이....
^^* 남들은 모르는 두사람만의 기역 추억 그것이 사랑 이였겠지요
헤어짐의 끝은 또다른 만남이겠지요 ㅋㅋ
꼭 한잔 할수있길... ^^*
더 보고 싶네염 ㅋ 그... 쌍년이....
㉯㉶㉳㉳㉱㉪ 17-05-02 23:31
오오.. 그런 사연이..
그렇담 그것 또한 한편의 러브스토리네요. 가슴 짠한~!!
쌍년과 쌍놈 ㅎㅎ 궁합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
추억 일발장전...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요번 주말에 밥 먹어요 우리!!
그렇담 그것 또한 한편의 러브스토리네요. 가슴 짠한~!!
쌍년과 쌍놈 ㅎㅎ 궁합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
추억 일발장전...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요번 주말에 밥 먹어요 우리!!
solo 17-05-01 13:14
돌아선다는 말.. 떠나간 다는 말..
언젠가는 함께였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부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전 정말 제가 사랑했던 사람은 가져본 적이 없거든요..
㉯㉶㉳㉳㉱㉪ 17-05-01 20:11
가지지 못했던 아쉬움은..
내가 가졌더라면 더 좋았을 것.. 이라는 후회로 달래기 마련입니다.
막상, 가져본들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음을.. 이미 알면서도 말이지요.
방하착..
그녀로 인해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라,
마침 괴로울 때 즈음.. 그 괴로움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그녈 만났다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온통 미안한 마음 뿐이지요.
내가 왜 그런 사랑을 했을까.. 보다는
내가 왜 그때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라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내가 가졌더라면 더 좋았을 것.. 이라는 후회로 달래기 마련입니다.
막상, 가져본들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음을.. 이미 알면서도 말이지요.
방하착..
그녀로 인해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라,
마침 괴로울 때 즈음.. 그 괴로움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그녈 만났다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온통 미안한 마음 뿐이지요.
내가 왜 그런 사랑을 했을까.. 보다는
내가 왜 그때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라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 17-05-03 02:29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중략)
그. 러. 나...!!!
기나긴 그대 침묵을 오텡으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배 고플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텡 사기로 한 사람이여 우리 잘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배고픔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비싼 오텡 사주오, 버는 동안 날 잊고 버시오.
진정 많이벌길 바라겠소, 오텡만 가져가오~~~~♡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중략)
그. 러. 나...!!!
기나긴 그대 침묵을 오텡으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배 고플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텡 사기로 한 사람이여 우리 잘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배고픔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비싼 오텡 사주오, 버는 동안 날 잊고 버시오.
진정 많이벌길 바라겠소, 오텡만 가져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