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5-02 17:48
사랑이란 단어에 무게를 너무 실어봤더니
세상사는 동안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지 않게 꺼냅니다.
허나, 그 단어에 따르는 책임감은 무겁게 가지려 노력하는 편이지요.
그러다보니 저울 눈금이 적당한 수평으로 맞춰지더군요.
사랑을 남발하는 것은 당연히 금물이겠지만, 너무 어려워 하다보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상에 내가 사랑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ㅎㅎ
세상사는 동안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지 않게 꺼냅니다.
허나, 그 단어에 따르는 책임감은 무겁게 가지려 노력하는 편이지요.
그러다보니 저울 눈금이 적당한 수평으로 맞춰지더군요.
사랑을 남발하는 것은 당연히 금물이겠지만, 너무 어려워 하다보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상에 내가 사랑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