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부정할 수 없는...........
지금 달리는 것은 행복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그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ㅋ
상관없지만 이것 또한 또다른 상처가
됄수도 있습니다..
등산 낚시 이런것이 더좋치 안을까여? ㅎㅎ
여자는 또다른 여자로 ㅎㅎ
몇달 지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여친과 갑자기 멀어지게 된후에..저는 술을 마시고서 택시를 탔습니다.
그리곤 한시간거리에 있는 집으로 향하게 되었죠..
택시 아저씨가 대뜸..저에게 무슨 근심과 걱정이 많아보이는데 자기는 누가 욕을 해도 욕으로 받아치지않고
나뿐말을 들어도 그저 웃어 넘기고 내가 진다는 생각에 분해서 욱하지도 않는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부처는 제자에게 밥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부처는 밥상을 들고 오는 제자에게 그 밥은 누구의 것이더냐? 네..스승님 이 밥은 스승님의 것입니다..
그래..그럼 내 한술뜨마..맛있구나..이 밥이 나의 것이더냐? 네 그렇습니다..
자 ...그럼 너도 한술 뜨거라.. 네 스승님..제자는 밭숱가락을 들고 한술 퍼서 입으로 넣습니다.
제자야..지금 먹는 그밥은 누구의 것이더냐?.. 네 스승님.. 이 밥은 저의 것입니다..
그래..맞구나.. 그럼 다 먹었으면 밥상을 물렸거라.. 네 스승님.. 제자는 다 먹은 밥상을 들고서 나가려 합니다.
부처는 다시 제자야.. 지금 들고 나가는 밥은 누구의 것이더냐... 네??.. 저 그게....
그렇다... 그 밥은 너의 것도..나의 것도 아니니라... 너의 마음속에 짐을 내려놓아라.. 그래야만 네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제자는 그렇게 부처의 꺠닳음을 얻었다 하며 저에게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라 하시더군요..ㅎㅎ..
전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 그 택시아저씨의 전화번호까지 받고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말을 들은지도 어느새 3개월이 넘어갔는데.. 전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네요.. 다른 회원분들께서라도..이글을 보시고 마음의 평온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브라고님의 글을 읽고서 새삼 깨닳는게 많은거 같아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8일만에 키스방원가권 쓰려고 4군데나 전화해봤는데...모두 풀이더군요 ㅎㅎ.. 키스방이 단순히 즐달을 하기 위함이 아닌 마음의 안정을 찾는
수단이 되어가는거 같아.. 바람직한것인지 아닌것인지..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고수분들의 많은 가르침이 필요할때 인거 같습니다.
내일이 투표날인데..현명한 선택하시어 앞날의 영광을 같이 누렸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