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방문화를 처음 접했을 무렵..
모 키방에서 만난 모 매니저는
초보인 저를 완전 가지고 놀며 농락하더군요
바보취급에 변태취급에..
전 그 매니저에게 손도 대지 않았음에도 말이죠~
'야한생각을하는것 같다??'
머 그런 그지같은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말이죠~ ^^;;
나름 억울해서 따져물으니..
그냥 제가 만만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마냥 한심하게만 보였나 봅니다..(왜 이일을하는지??)
누가 손님이고 누가 매니저인지도 모호한 시간들을
보내고 나서...
"오빠 여기 처음와요?" 란 소릴 들으면
차라리 "아니요 겁나 많이 다녔는데요!!" 하고 다닙니다..ㅋ
솔직하다고 잘(?!)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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