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17-05-11 22:44
한창 업주/매니저 의식할 시기인 회원분이 쓰신글 같네요
그냥 본인하고 싶은 말 한거같아요^^;
그런거 있잖아요
엄청난 노력을 담아 ppt 발표는 끝내주게 했는데
(기운을 다써서인지..)발표 후
질문자의 의도에 맞는 답은 못해주는 아쉬운 케이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기를 통한 배려?!
이미 회원들은 충분히 그래주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비추란 말에 안가는 만큼
추천이란 말에 가주는 사람도 많을테고
후기 한개에 흔들릴 인기라면..
거품이 아니라고 못하겠죠~
가슴매니아 비추.. 한줄 후기글로~
"가슴매니아의 출입을 막을 정도의 파워닉"이 되고싶은 1인..
그냥 본인하고 싶은 말 한거같아요^^;
그런거 있잖아요
엄청난 노력을 담아 ppt 발표는 끝내주게 했는데
(기운을 다써서인지..)발표 후
질문자의 의도에 맞는 답은 못해주는 아쉬운 케이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기를 통한 배려?!
이미 회원들은 충분히 그래주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비추란 말에 안가는 만큼
추천이란 말에 가주는 사람도 많을테고
후기 한개에 흔들릴 인기라면..
거품이 아니라고 못하겠죠~
가슴매니아 비추.. 한줄 후기글로~
"가슴매니아의 출입을 막을 정도의 파워닉"이 되고싶은 1인..
Irreplaveable™ 17-05-11 22:58
저 사이트의 대통령이 되어도..
후기 한줄로 고/스톱을 결정할 순 없더라구요.
이게 참 묘한게.. 정말 가성비의 논리, 경제의 원칙대로만 움직여준다면야
밑밥을 던져서라도 뭔가.. 완성도를 높여보겠지만..
당장에.. 제가 과거에 슬림와꾸 선호.. 개꿀호구족이었는데도..
슬며시.. 육덕도 한번 보러가고.. 와꾸보다 마인드로도 기웃해보고..
뭐, 인간이란게 원체 예측 가능할듯 실은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보니.. ㅋㅋ..
여태껏의 아니, 지금의 헤롱옵만으로도 충분하십니다.
추남 비추.. 만 안해주신다면야...
후기 한줄로 고/스톱을 결정할 순 없더라구요.
이게 참 묘한게.. 정말 가성비의 논리, 경제의 원칙대로만 움직여준다면야
밑밥을 던져서라도 뭔가.. 완성도를 높여보겠지만..
당장에.. 제가 과거에 슬림와꾸 선호.. 개꿀호구족이었는데도..
슬며시.. 육덕도 한번 보러가고.. 와꾸보다 마인드로도 기웃해보고..
뭐, 인간이란게 원체 예측 가능할듯 실은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보니.. ㅋㅋ..
여태껏의 아니, 지금의 헤롱옵만으로도 충분하십니다.
추남 비추.. 만 안해주신다면야...
solo 17-05-11 23:11
..제가 자다 깬지 얼마 안되서
잠결에..
이미 오지랖을 부리고 왔는디요~~
자기 글 제대로 읽히길 바라는 사람들은..
남의 글도 정성으로 읽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잠결에..
이미 오지랖을 부리고 왔는디요~~
자기 글 제대로 읽히길 바라는 사람들은..
남의 글도 정성으로 읽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우연 17-05-11 22:49
솔직한거 좋아하기로 둘째 가라면 그렇게나 서러운 녀석이지만,
저도 항상 솔직한 표현과 매니저에게 좀더 도움이 될만한 표현 사이에서 고민하곤 합니다.
어려워요..ㅠ
그리고 저분께서 잘 정리해주셨다고 말하신건,
미처 본인이 정리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비브님께서 첨언하여 정리해주셨다는 표현같기도~!!
저도 항상 솔직한 표현과 매니저에게 좀더 도움이 될만한 표현 사이에서 고민하곤 합니다.
어려워요..ㅠ
그리고 저분께서 잘 정리해주셨다고 말하신건,
미처 본인이 정리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비브님께서 첨언하여 정리해주셨다는 표현같기도~!!
solo 17-05-11 23:02
글쎄요..
저분의 글을 몇차례 읽어보았는데
회원이 아니라
"업주, 혹은 매니저.."가 좋아할만한..
저분의 글을 제 방식으로 정리하자면,
잘 모르고 표현한 글로 매니저나 업주가 피해입을수 있으니
장점은 부각시키고..단점은 적게 쓰고 표현하더라도 부각시키지말자.
서두에 "매니저에게 들은 얘기"가 발단인 것도 은연중에 표현하신거 같구요..
"만일 후기를 직설적이거나, 단점을 많이 강조해 쓰면은 그 회원을 받을 때 부담을 느끼게 될 것같습니다."
-이것 역시 업주 시각이죠(업주에게 잘보이려면 그러지 말자~)
저분의 글을 몇차례 읽어보았는데
회원이 아니라
"업주, 혹은 매니저.."가 좋아할만한..
저분의 글을 제 방식으로 정리하자면,
잘 모르고 표현한 글로 매니저나 업주가 피해입을수 있으니
장점은 부각시키고..단점은 적게 쓰고 표현하더라도 부각시키지말자.
서두에 "매니저에게 들은 얘기"가 발단인 것도 은연중에 표현하신거 같구요..
"만일 후기를 직설적이거나, 단점을 많이 강조해 쓰면은 그 회원을 받을 때 부담을 느끼게 될 것같습니다."
-이것 역시 업주 시각이죠(업주에게 잘보이려면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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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eplaveable™ 17-05-11 23:06
이런 꿀멘트 제조기 같은 분!!!
그래도 전 안넘어갑니다 ㅋㅋ 꿈보다 해몽이 훨빵 좋더라도!!
물론, 제가 이해력이 좀 딸릴 때가 많습니다만..
그냥 웃자고 퍼온 글이오니.. ㅎㅎㅎ 해주셔요~ ㅎㅎ
인정사정없는 솔직함과.. 조금더 나은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일은
그래도 해볼만한 일일텐데.. 아주 가끔은 왜 그런 경우 있잖습니까..
학교에서 단체로 늑대를 보고나서.. 동물원 견학기를 쓰려고
친구들의 견학기를 혼자 주욱 훑어보았는데.. 거기에..
'나는 사슴을 보았다', '나는 다람쥐를 보았다', '나는 팬더를 보았다' 라고 적혀있을 때.
그땐 정말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고릴라를 봤다'고 적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전 안넘어갑니다 ㅋㅋ 꿈보다 해몽이 훨빵 좋더라도!!
물론, 제가 이해력이 좀 딸릴 때가 많습니다만..
그냥 웃자고 퍼온 글이오니.. ㅎㅎㅎ 해주셔요~ ㅎㅎ
인정사정없는 솔직함과.. 조금더 나은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일은
그래도 해볼만한 일일텐데.. 아주 가끔은 왜 그런 경우 있잖습니까..
학교에서 단체로 늑대를 보고나서.. 동물원 견학기를 쓰려고
친구들의 견학기를 혼자 주욱 훑어보았는데.. 거기에..
'나는 사슴을 보았다', '나는 다람쥐를 보았다', '나는 팬더를 보았다' 라고 적혀있을 때.
그땐 정말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고릴라를 봤다'고 적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