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17-02-21 06:39
내가 딴아이를 볼때도
그것은
너에대한 화풀이었고
너와 상관없는 일같지만
너에 대한 분함이었다.
나도 돌아서 돌아서 너에게로 돌아갈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듯
그것은
너에대한 화풀이었고
너와 상관없는 일같지만
너에 대한 분함이었다.
나도 돌아서 돌아서 너에게로 돌아갈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듯
㉯㉶㉳㉳㉱㉪ 17-02-21 16:38
그리움에 유통기한을 매기는 일 또한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 그녀는 한정된 시간만 이 바닥에 머물겠지만
우리는 이미 맛을 알았으니 아마 그보다 더 훨씬 오래 남아있을거자나요.
늦었다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속담처럼,
너무 멀리 왔구나 생각치 마시고, 천천히 오신 길 되짚어 돌아가세요.
분명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허나, 마음속에서만 살던 그녀와 현실의 그녀가 다른 것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분명, 그녀는 한정된 시간만 이 바닥에 머물겠지만
우리는 이미 맛을 알았으니 아마 그보다 더 훨씬 오래 남아있을거자나요.
늦었다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속담처럼,
너무 멀리 왔구나 생각치 마시고, 천천히 오신 길 되짚어 돌아가세요.
분명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허나, 마음속에서만 살던 그녀와 현실의 그녀가 다른 것은 책임지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