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5-21 10:50
언제나 형님과 제가 그래왔듯.
오늘도 장문의 댓글을 답니다 ^^
앗사님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으셨던 것과
유흥이라는 장르에서 어떠한 선을 긋는 일과
형님의 진심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일은
아무리 유추하려 애써봐도 거의 관련이 없는 일들입니다.
여태껏 아니그래왔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인정하신다면,
좀더 신중하게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시면 되겠고.
어느 누구도 유흥이라서 이래야 한다 라고 앗사님께 강요하지 않았으므로
혼자서 한꺼풀 껍질을 더 만들어 오해하시지 말고, 늘 하던대로 하시면 되겠고.
진심으로 모두를 대하셨다면, 그건 그것대로 주욱~ 밀고 나가시면 되겠고.
그러다, 정말 형님의 진심, 알아주는 친구..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이 모자란다고 앗사님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오히려 그 부분이 너무 충만하셔서 탈이 나는 거겠지요 ^^;
넘치는 것은 조금 덜어내시고, 모자란 것은 좀더 채우는 것이
바쁜 아침에 못먹는 밥대신.. 시리얼이라도 먹는 것처럼,
우리 삶에 균형을 맞춰가는 일이고, 그 일의 연속이 바로
우리가 매일을 살아가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앗사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으니
기 - 승 - 전 - 너넨행복해라 ..는 '좋은 글귀 읊어주기'보다는,
앞서 스스로 인정하셨던
남의 말이야 어쨌든 앗사님께서 편한대로만 들으셨다던 그 내용들을
다시한번 곰곰히 되짚어보시는 것을 저는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이트 활동도, 어떤 글을 쓰고 말하는가도 엄연히 개인의 자유이고
이깟 유흥사이트에서야 자신이 어찌보였든, 실제론 그렇지 않다 하겠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아니었습니다. 자신만의 그 어떤 논리와 정당성을 주장하더라도
그것을 말이나 글로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인 타인들에겐 결코 달리 보여질 수 없는 부분이더군요.
一言旣出 駟馬難追 입에서 나온 말은 (너무 빨라서) 마차도 따르기 어렵다 했습니다.
한가지를 말하고 한가지를 행하기도 벅찬 것이 사람의 인생이온데
세가지를 말하고 한가지를 채 행하기도 전에, 그 다음 세가지를 또 말해버리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은 커녕, 공수표만 매번 요란히 써대는 사람으로 보이게 됩니다.
인생 선배이신 앗사님께 항상 8할을 배우지만 나머지 미처 캐치 못하셨던 2할은,
때론 연배가 적고 경험이 미천한 사람들에게도 조언듣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장문의 댓글을 답니다 ^^
앗사님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으셨던 것과
유흥이라는 장르에서 어떠한 선을 긋는 일과
형님의 진심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일은
아무리 유추하려 애써봐도 거의 관련이 없는 일들입니다.
여태껏 아니그래왔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인정하신다면,
좀더 신중하게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시면 되겠고.
어느 누구도 유흥이라서 이래야 한다 라고 앗사님께 강요하지 않았으므로
혼자서 한꺼풀 껍질을 더 만들어 오해하시지 말고, 늘 하던대로 하시면 되겠고.
진심으로 모두를 대하셨다면, 그건 그것대로 주욱~ 밀고 나가시면 되겠고.
그러다, 정말 형님의 진심, 알아주는 친구..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이 모자란다고 앗사님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오히려 그 부분이 너무 충만하셔서 탈이 나는 거겠지요 ^^;
넘치는 것은 조금 덜어내시고, 모자란 것은 좀더 채우는 것이
바쁜 아침에 못먹는 밥대신.. 시리얼이라도 먹는 것처럼,
우리 삶에 균형을 맞춰가는 일이고, 그 일의 연속이 바로
우리가 매일을 살아가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앗사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으니
기 - 승 - 전 - 너넨행복해라 ..는 '좋은 글귀 읊어주기'보다는,
앞서 스스로 인정하셨던
남의 말이야 어쨌든 앗사님께서 편한대로만 들으셨다던 그 내용들을
다시한번 곰곰히 되짚어보시는 것을 저는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이트 활동도, 어떤 글을 쓰고 말하는가도 엄연히 개인의 자유이고
이깟 유흥사이트에서야 자신이 어찌보였든, 실제론 그렇지 않다 하겠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아니었습니다. 자신만의 그 어떤 논리와 정당성을 주장하더라도
그것을 말이나 글로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인 타인들에겐 결코 달리 보여질 수 없는 부분이더군요.
一言旣出 駟馬難追 입에서 나온 말은 (너무 빨라서) 마차도 따르기 어렵다 했습니다.
한가지를 말하고 한가지를 행하기도 벅찬 것이 사람의 인생이온데
세가지를 말하고 한가지를 채 행하기도 전에, 그 다음 세가지를 또 말해버리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은 커녕, 공수표만 매번 요란히 써대는 사람으로 보이게 됩니다.
인생 선배이신 앗사님께 항상 8할을 배우지만 나머지 미처 캐치 못하셨던 2할은,
때론 연배가 적고 경험이 미천한 사람들에게도 조언듣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웃사이더 17-05-22 08:36
비브님...
요즘은 장문을 덧글에 응수(?)할 힘이 없어요. ㅋㅋ
이러다가
진짜 여러가지 약을 먹어야할 것 같아요...
힘나는약
ㅂㄱ하는 약
스트레스해소 약
지속하는 약
귀담아 듣는 약
평정심 유지하는 약
약
약
약......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요즘은 장문을 덧글에 응수(?)할 힘이 없어요. ㅋㅋ
이러다가
진짜 여러가지 약을 먹어야할 것 같아요...
힘나는약
ㅂㄱ하는 약
스트레스해소 약
지속하는 약
귀담아 듣는 약
평정심 유지하는 약
약
약
약......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옆집오빠 17-05-21 13:00
저 또한 상대방의 얘길 귀기울이기 보다는 제 주장만 내세웠던거 같고 주변에 적을 만들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아웃사이더 형님의 글을 보고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아이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제 입장 제 마음만
더 앞세워 달려서 멀어졌던거 같으니까요.. 앞으로 좀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기분 좋은 하루만 되시길 바랍니다^^
아웃사이더 형님의 글을 보고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아이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제 입장 제 마음만
더 앞세워 달려서 멀어졌던거 같으니까요.. 앞으로 좀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기분 좋은 하루만 되시길 바랍니다^^
아웃사이더 17-05-22 08:37
즐달이라는 단어는 제 기억속에서 지웠습니다...
솔직히 이제 뭐가 즐달인지도...
마음을 얻으면
몸을 얻고 싶고
둘중에 하나를 얻으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니....
츄님 뒤를 따라가야하나봐요...
솔직히 이제 뭐가 즐달인지도...
마음을 얻으면
몸을 얻고 싶고
둘중에 하나를 얻으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니....
츄님 뒤를 따라가야하나봐요...
우연 17-05-22 11:08
그것이 무엇이든,
진심덕분에 즐거움도 있으시고, 속상함도 있으시고, 바람도 있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진심때문에 웃기도, 울기도 하시는 앗사님의 투명한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옆에 계시는거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그거면 된거지요.
그러한 분이셔서 고맙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쇼.
진심덕분에 즐거움도 있으시고, 속상함도 있으시고, 바람도 있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진심때문에 웃기도, 울기도 하시는 앗사님의 투명한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옆에 계시는거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그거면 된거지요.
그러한 분이셔서 고맙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쇼.
아웃사이더 17-05-22 12:57
ㅋ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왜이렇게 이뻐보일까요...
다음에 보면 한번 안아드리겠습니다.ㅋㅋ
왜이렇게 이뻐보일까요...
다음에 보면 한번 안아드리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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