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잡는 약을 뿌리면 바퀴보다 약한 해충은 다 죽어요.
비단 그 하나뿐이겠습니까..
여러가지의 의미가 있겠지요 ^^~
옆동네엔 꽤나 유명한 거시기가 있어요.
옆동네가 네이버 카페 였던 시절 부터 쭉 활동 했던
이른바 '원로' 활동닉 이긴 한데,
그 행실이 과히... 일반적인 상식선으론 이해가 안가는 거시기에요.
신규 닉에게는 본인이 뭐라도 되는것마냥 이것 저것 알려주는 척...
게시판에 업소나 처자 까는 글이 나오면 잘잘못은 뒤로 한채,
업소와 처자 (주로 업소) 쉴드를 치는 거시기죠.
저 역시도 몇차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봤었지만
거시기는 되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난 잘못 없다고 ㅠㅠ'
적반하장 스킬을 항상 시전 했어요.
그러다 최근... 어떤 분이 고급지고 장문의 글을 올려
그 거시기에게 꺠우침을 주고자 했지만...
그 거시기에게 그런 글은 너무나 대단한 글이였어요.
거시기는 예전 닉으로는 활동을 할 수가 없어요.
예전에 제가 한 번 보내버린 역사가 있기에 거시기가 본인이 어떤 닉을 썼다고 얘기하면
제 2의 거시기, 3의 거시기 닉들은 다 활동 정지 제재를 당하곤 했죠.
아무튼 이번에도 참... '티가 나게' 활동을 하긴 했지만 옆동네 회원들은 참 인정이 많은건지
그냥 넘어가곤 했어요.
'고급진 장문의 글' 을 보고 나서 저는 생각 했어요.
'이왕 더럽혀진거 내가 마무리 지어야 겠다.'
옆동네 운영진에게 어떤 게시글 댓글에 이런 논쟁의 글이 있으니 확인 해보고
이 전 글도 삭제한게 있으시니 검토 해서 잘못이 인정 된다면 합당한 제재를 해달라.
쪽지를 보냈어요.
제 쪽지 때문에 그런건지는 확신은 못하겠어요.
시간이 지나 확인 해보니
거시기의 닉네임은 활동 정지 처리가 되어 있고,
문제가 되었던 댓글의 게시글은 삭제가 되었어요.
글이 길어졌네요.
그런 거시기 처럼 상식이 통하지 않은 거시기는
고급지고 장문의 글을 써봐야 시간낭비 지식낭비에요!!!
이 글이 XXXㄱ님을 디스 하는 글은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쓴 글이에요~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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