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17-01-22 07:42
저 언니가 앉아 있는 발 아래에 카페가 자꾸 눈에 밝히네요.
거기인가? 아닌가?
비브님의 옛날 스토리를 이렇게 던지시면
저도 자꾸 억지로 같은 시기로 돌아가보려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남들이 뭐라하던, 뭐라했던...
그녀는 뭘하고 있을까
나쁜 소문은 거기가 끝이었겠지.
김수철의 노래도 정말 최고이네요....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데....맹인안마사....
그냥 읽으면 안되는 비브님의 이야기들...다 의미있는 스토리이시니...
오늘은 ....
거기인가? 아닌가?
비브님의 옛날 스토리를 이렇게 던지시면
저도 자꾸 억지로 같은 시기로 돌아가보려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남들이 뭐라하던, 뭐라했던...
그녀는 뭘하고 있을까
나쁜 소문은 거기가 끝이었겠지.
김수철의 노래도 정말 최고이네요....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데....맹인안마사....
그냥 읽으면 안되는 비브님의 이야기들...다 의미있는 스토리이시니...
오늘은 ....
㉯㉶㉳㉳㉱㉪ 17-01-22 17:31
카펫을 보시고서 업소를 떠올리시다니..
역시 고수의 눈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ㄴ ㅔㅇ ㅔ.. 이브K 맞습니다. 여기 키데는 참으로 좋은게, 업소명, 매님명..
말해본들 뭐.. 별일 있을리도 없고, 관리자님이 별상관 안하시니 그게 참 맘에 들어요.
저 따위 글을 ㅠ.ㅠ 후기랍시고 썼었는데, 지금보니 손발이 막 오그라드네요 ㅋㅋ;;
엘르에 있던 매님이었습니다. 이브로 전입(?) 하고서 몇번 접견을 했었지요.
제 눈엔 한없이 곱고 예쁘던 아이였는데, 손놈들께서 자꾸 열등감 비슷한걸 심어들주셨는지
늘 자신감없어 하던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허나, 제겐 '저만의 에이스'였고.. 많이 이뻐라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 않더니.. 그후론 소식을 듣지 못하였네요.
나이도 어느 정도 있는 아이라, 다시 이 바닥으로 컴백하지 않길 바라는 맘만 간절했습니다.
2시간동안 열심히 안마를 해주고(맹인코스프레는 안했습니다만 ㅋ) 티를 나서는데,
눈물을 보이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인계동 데자뷰의 주인공이었던 그 아이와 거의 흡사한,
토씨만 빼고 거의 일치하는 말을 했었지요. 두고두고 절 잊지 않겠다고.
접대용 멘트였든, 진심이었든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보다도.. 엊그제 김수철 노래를 듣는데
저 '정녕 그대를'이란 노래를 BGM으로 깔고 썼었던 이 글이 문득 생각나는 겁니다 ^^..
그래서, 임시 DB에서 급하게 옮겨왔습니다. 언젠간 지워야 하니까요.
여기에다 두면, 그래도 키데관리자님이 더 오래 보관해주실 거 같았어요 ㅎㅎ..
역시 고수의 눈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ㄴ ㅔㅇ ㅔ.. 이브K 맞습니다. 여기 키데는 참으로 좋은게, 업소명, 매님명..
말해본들 뭐.. 별일 있을리도 없고, 관리자님이 별상관 안하시니 그게 참 맘에 들어요.
저 따위 글을 ㅠ.ㅠ 후기랍시고 썼었는데, 지금보니 손발이 막 오그라드네요 ㅋㅋ;;
엘르에 있던 매님이었습니다. 이브로 전입(?) 하고서 몇번 접견을 했었지요.
제 눈엔 한없이 곱고 예쁘던 아이였는데, 손놈들께서 자꾸 열등감 비슷한걸 심어들주셨는지
늘 자신감없어 하던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허나, 제겐 '저만의 에이스'였고.. 많이 이뻐라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 않더니.. 그후론 소식을 듣지 못하였네요.
나이도 어느 정도 있는 아이라, 다시 이 바닥으로 컴백하지 않길 바라는 맘만 간절했습니다.
2시간동안 열심히 안마를 해주고(맹인코스프레는 안했습니다만 ㅋ) 티를 나서는데,
눈물을 보이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인계동 데자뷰의 주인공이었던 그 아이와 거의 흡사한,
토씨만 빼고 거의 일치하는 말을 했었지요. 두고두고 절 잊지 않겠다고.
접대용 멘트였든, 진심이었든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보다도.. 엊그제 김수철 노래를 듣는데
저 '정녕 그대를'이란 노래를 BGM으로 깔고 썼었던 이 글이 문득 생각나는 겁니다 ^^..
그래서, 임시 DB에서 급하게 옮겨왔습니다. 언젠간 지워야 하니까요.
여기에다 두면, 그래도 키데관리자님이 더 오래 보관해주실 거 같았어요 ㅎㅎ..
아웃사이더 17-01-22 21:45
지난 금요일 하유를 예약하고
갈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차를 경부고속도에 올렸는데....
물론 그전에 사당안가고
수원이나 동탄을 방문하고 싶어
이브와 꽃분이네에 연락을 드렸지요
이브의 엔엡이 보고 싶었고
꽃분이네 3번 접견을 약속한 그녀와 마지막 약속을 지킬려고...
경부고속도레 차를 올렸는데....
엔엡예약 캔슬이 생겼다고
인계동에서도 9시에 된다고....
다 포기하고 나선 사당동이었으니....
하유를 보고 나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만의 기준에 들어와야만 제가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 같네요.
아아
말을 길게 하면 길게할수록 딴곳으로 흐르네요...
갈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차를 경부고속도에 올렸는데....
물론 그전에 사당안가고
수원이나 동탄을 방문하고 싶어
이브와 꽃분이네에 연락을 드렸지요
이브의 엔엡이 보고 싶었고
꽃분이네 3번 접견을 약속한 그녀와 마지막 약속을 지킬려고...
경부고속도레 차를 올렸는데....
엔엡예약 캔슬이 생겼다고
인계동에서도 9시에 된다고....
다 포기하고 나선 사당동이었으니....
하유를 보고 나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만의 기준에 들어와야만 제가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 같네요.
아아
말을 길게 하면 길게할수록 딴곳으로 흐르네요...
㉯㉶㉳㉳㉱㉪ 17-01-23 02:41
요즘 인기 폭발이십니다
오라는데가 많으시군요~~ 부럽 ㅠ.ㅠ..
전 폭설과 제 일정을 컨트롤 하지 못해서 며칠째 집에서 드라마나 봅니다.
ㅇ ㅏ.. 이렇게 날씨 꿀꿀할 때 좀 달려줘야 되는건데 ^^*
앗사님만의 기준, 확실하시지요. 저도 알고, 키데 식구들 대부분이 아십니다.
땋 이거다 말하긴 좀 뭣하지만, 앗사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왠지 알듯한 느낌?
그리고, 사실은 정해논 기준은 딱히 없는데 감정이 흐르는대로, 호기심이 자극하는대로
이런스탈 저런스탈 경험하고픈.. 남자들만의 욕심이랄까요, 그런 욕심이 있으시다는 것도
함께 느껴집니다. 앗사님 본래의 흐트러짐없는 기준과 그 욕심? 호기심? 이 충돌할 때..
가장 헷갈려하시는거 같다는 느낌도요 ㅎㅎ 처음 뵈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오라는데가 많으시군요~~ 부럽 ㅠ.ㅠ..
전 폭설과 제 일정을 컨트롤 하지 못해서 며칠째 집에서 드라마나 봅니다.
ㅇ ㅏ.. 이렇게 날씨 꿀꿀할 때 좀 달려줘야 되는건데 ^^*
앗사님만의 기준, 확실하시지요. 저도 알고, 키데 식구들 대부분이 아십니다.
땋 이거다 말하긴 좀 뭣하지만, 앗사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왠지 알듯한 느낌?
그리고, 사실은 정해논 기준은 딱히 없는데 감정이 흐르는대로, 호기심이 자극하는대로
이런스탈 저런스탈 경험하고픈.. 남자들만의 욕심이랄까요, 그런 욕심이 있으시다는 것도
함께 느껴집니다. 앗사님 본래의 흐트러짐없는 기준과 그 욕심? 호기심? 이 충돌할 때..
가장 헷갈려하시는거 같다는 느낌도요 ㅎㅎ 처음 뵈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아웃사이더 17-01-23 12:24
앗사님 본래의 흐트러짐없는 기준과 그 욕심? 호기심? 이 충돌할 때..
가장 헷갈려하시는거 같다는 느낌도요 ㅎㅎ..
'
'
'
정확하시다고 말씀드리는 제가 좀 부끄럽네요.
나이먹은 아재앞에서
음....내 어린시절 함께 했던 추억의 그녀가 앞에 있는데....
풋풋한 그때의 감정만으로
이 상황을 넘기기에는
제 의지가 너무 약하네요...
하지만...
저는
원하는 것을 너무 빨리, 많이 받으면
실증이 나기 시작한다는....천성적으로 나쁜 남자인가봐요....
가장 헷갈려하시는거 같다는 느낌도요 ㅎㅎ..
'
'
'
정확하시다고 말씀드리는 제가 좀 부끄럽네요.
나이먹은 아재앞에서
음....내 어린시절 함께 했던 추억의 그녀가 앞에 있는데....
풋풋한 그때의 감정만으로
이 상황을 넘기기에는
제 의지가 너무 약하네요...
하지만...
저는
원하는 것을 너무 빨리, 많이 받으면
실증이 나기 시작한다는....천성적으로 나쁜 남자인가봐요....
㉯㉶㉳㉳㉱㉪ 17-01-23 13:56
천상 나쁜남자.. 는
너무 멋있어보여서 안됩니다 ㅋㅋㅋ
천상 ㅂㄹㄷㅇ로 하시죠~~
아마 처음과 7년이 지난 지금과는.. 많이 다르실겁니다.
본인은 아니라고들 하지요 (저 역시 ^^;;;)
근데, 사람이니까 변하고, 남자니까 변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실증나신다는 말씀은 25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멋있어보여서 안됩니다 ㅋㅋㅋ
천상 ㅂㄹㄷㅇ로 하시죠~~
아마 처음과 7년이 지난 지금과는.. 많이 다르실겁니다.
본인은 아니라고들 하지요 (저 역시 ^^;;;)
근데, 사람이니까 변하고, 남자니까 변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실증나신다는 말씀은 25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회색머신 17-01-23 12:01
아련하고 애잔하고...
비브님 글은 커피 한잔과 담배 한개비를
곁에 두고서야 읽기 시작한다는...
저한테 진심 어린 맘을 보여준 친구가...
다른 사람들한테 가끔 됨됨이가 아닌...
수위나 피마로만 평가되는걸 볼때면...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가슴 한 곳이 아려 오네요....
비브님 글은 커피 한잔과 담배 한개비를
곁에 두고서야 읽기 시작한다는...
저한테 진심 어린 맘을 보여준 친구가...
다른 사람들한테 가끔 됨됨이가 아닌...
수위나 피마로만 평가되는걸 볼때면...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가슴 한 곳이 아려 오네요....
아웃사이더 17-01-23 12:20
저는 커피와 과일을 두고...
아무도 제 컴을 보지 않는 곳에서...
진심은 통하는 사람끼리만...
저도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읽는동안....
저에게도 하락세(?)를 보이던 지명이
예약현황을 실장에게 직접 물어보지 못하고
출근전에 저에게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던....
그아이가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아무도 제 컴을 보지 않는 곳에서...
진심은 통하는 사람끼리만...
저도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읽는동안....
저에게도 하락세(?)를 보이던 지명이
예약현황을 실장에게 직접 물어보지 못하고
출근전에 저에게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던....
그아이가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 17-01-23 13:59
도저히.. 제가 껴들수 없는 분위기라
이렇게 한커플.. 우리 사이트에서 탄생하는 건가요?? 읔~~
축하 드립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렇게 한커플.. 우리 사이트에서 탄생하는 건가요?? 읔~~
축하 드립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로이 17-01-23 16:25
오오~ 맹인안마사 컨셉이라.. 저도 예쁜분 안마해주는건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여자 울릴줄도 아시고 멋쟁이 비브형님!!
저는 우습게보이는지 자꾸 매님들이.. 어흑;; ㅋㅋㅋ
저만 그리워하는 천사분들도 잘 지내시길~~ ㅎㅎ
여자 울릴줄도 아시고 멋쟁이 비브형님!!
저는 우습게보이는지 자꾸 매님들이.. 어흑;; ㅋㅋㅋ
저만 그리워하는 천사분들도 잘 지내시길~~ ㅎㅎ
㉯㉶㉳㉳㉱㉪ 17-01-23 19:42
어헐!!
그럴줄 알았다면 안마 안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뭐.. 안마하는척.. 요긔죠긔 쓰담쓰담 좀 해보려고..
근데 예상외의 결과 때문에 놀랐었네요. 첨엔 내가 뭘 잘못했지? 하고 한참 고민도 ㅋㅋㅋ
ㅈ ㅏ~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로이님 맘에 두시고~~♪
최대한 촉을 발휘해서~ 키데 고수님들이 흘리신 정보를 줏어먹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완전 꿀같이 어여쁜 매니저와 썸을 타게 될지도....
로이님은 해내실 수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ㅃ ㅏ ㅆ ㅑ~♡
그럴줄 알았다면 안마 안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뭐.. 안마하는척.. 요긔죠긔 쓰담쓰담 좀 해보려고..
근데 예상외의 결과 때문에 놀랐었네요. 첨엔 내가 뭘 잘못했지? 하고 한참 고민도 ㅋㅋㅋ
ㅈ ㅏ~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로이님 맘에 두시고~~♪
최대한 촉을 발휘해서~ 키데 고수님들이 흘리신 정보를 줏어먹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완전 꿀같이 어여쁜 매니저와 썸을 타게 될지도....
로이님은 해내실 수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ㅃ ㅏ ㅆ ㅑ~♡
친구사이 17-01-23 16:30
헛..매넘 남들의 댓글..
요긴..피해야지 ㅋ.. 진상에게도 이런 매님 잇씀니다.. ㅎㅎ
수위따져도 좋아하는 매님한태는
요긴..피해야지 ㅋ.. 진상에게도 이런 매님 잇씀니다.. ㅎㅎ
수위따져도 좋아하는 매님한태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8 Lucky Point!
㉯㉶㉳㉳㉱㉪ 17-01-23 19:44
훗..
예전에 진상클럽 회장 후계자로까지 지목하셨던 저입니다. 잊으셨나요??
맞아요, 매너남들의 댓글 공격에 초큼 버거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뭐 이 정도는 아직 카바할 수 있습니닷 ㅋㅋㅋ 제가 코너에 몰리면 회장님이
땋 나타나셔서 도와주셔야 해요~~ 아셨죠?? 회장님 만세!!
예전에 진상클럽 회장 후계자로까지 지목하셨던 저입니다. 잊으셨나요??
맞아요, 매너남들의 댓글 공격에 초큼 버거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뭐 이 정도는 아직 카바할 수 있습니닷 ㅋㅋㅋ 제가 코너에 몰리면 회장님이
땋 나타나셔서 도와주셔야 해요~~ 아셨죠?? 회장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