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없었으면 연예인한테 합의금 받으려고 하는 대리기사라고 언플했겠죠?
“대리기사가 정운택 씨를 대가리라고 놀려요? 아뇨. 그 분이 연예인인 걸 알아본 사람은 제가 유일했어요. 다들 만취한 사람이라서 안 엮이려고 했어요. ‘대가리다’라고 말한 사람은 전혀 없었고요. 정운택 씨가 휴대전화기를 빼앗으려고 했다는 것도 말이 안돼요. 제가 대리기사 분 정강이 맞는 거 보고 너무 화가나서 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정운택 씨는 취해서 영상을 찍는 것도 몰랐어요. 휴대전화기를 빼앗으려면 저를 때려야지, 왜 가만히 있던 그분을 때립니까.”(영상제보자 A씨)
당시 상황은 현장을 촬영한 영상의 제보 존재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류 씨는 “그 영상이 없었더라면 꼼짝 없이 쌍방폭행이 됐을 것 같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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