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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무슨 악담을 ㅋㅋㅋ
지금 잠시 눈 감았다가 떴네요...
여긴 체력하고는 별... 애인모드를 즐겨야죠
그 시간을 즐겨야죠... 남는건 사실 기억, 추억 이런거 밖에...
지금 잠시 눈 감았다가 떴네요...
여긴 체력하고는 별... 애인모드를 즐겨야죠
그 시간을 즐겨야죠... 남는건 사실 기억, 추억 이런거 밖에...
며칠전 축구가 끝났어요.
차두리, 곽태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젊은 친구들...
제가 주로 일하는 유통현장에서도 담당들의 연령이 갈수록 어려져(젊어지고 아님) 대응이 쉽지 않다.
물론 매장에서 일하는 현장여직원들의 나이는 상대적으로 갈수록 높아진다.
젊은 친구들이 힘들고, 폼나지 않는 매장일을 피하기 때문이다.
사회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동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트렌드인것 같다.
우리가 놀고 있는 이곳은 어떠한가?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는 회원님들을 보면
이곳만은 체력, 스피드, 잘생김 뭐 이런 것보다는 스킬, 매너, 경제력 등이 더 통하는 것 같다.
어느 카페에서가 가입연령을 본적이 있었다.
20~60세까지였다.
당시에 60이라는 숫자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어느 순간 기억에 사라지는 유명회원님도 있지만
지금 여기에 있는 스타회원님들이 사라진다면...
그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분명한 것은 힘이 떨어져서는 분명 아닐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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