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왜 다니세요??
다니다 보면 간혹
매니저가 립서비스처럼 던지는 한마디에 가슴이 먹먹해 질때가 있습니다.
물론 매니저 입장에서야..
"오빠 정도면 여기 아니어도
이성친구나 애인 충분히 만날수 있을꺼 같은데.."
라는 의도를 포함 시켰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연애할 시간도 누굴 꼬실 시간도 누굴 만날 시간도 없는데
그 바쁜와중에도 가끔 "여자사람"이 궁금하긴 하더라~
요즘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자사람"을 궁금해할만한 잠깐의 시간조차도 나질 않네요
처음 본 노땅에게도 친근히 다가와주는 애인같은 매니저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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