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3-25 02:22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아이에게
'안타깝게도 왜 넌 그 나이가 되도록 세상을 모르니..'
라는 애정어린 인생선배로서의 가르침도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여자이니까>
'다시 돌아온 이유는 묻지 않을테니
내가 예전처럼 맘써주지 못해도 꿋꿋하게 잘하고..
얼른 사정이 좋아져서 여기서 멀리 벗어나길 바란다'
고 따뜻하게 한번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수렁에 한번 빠지고 나면,
손님이든, 매니저든, 업주든..
자신의 뜻대로 이곳을 들고나기가 쉽지만은 않은 까닭입니다.
(주제넘은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앗사님 말씀을 들어보니..)
'안타깝게도 왜 넌 그 나이가 되도록 세상을 모르니..'
라는 애정어린 인생선배로서의 가르침도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여자이니까>
'다시 돌아온 이유는 묻지 않을테니
내가 예전처럼 맘써주지 못해도 꿋꿋하게 잘하고..
얼른 사정이 좋아져서 여기서 멀리 벗어나길 바란다'
고 따뜻하게 한번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수렁에 한번 빠지고 나면,
손님이든, 매니저든, 업주든..
자신의 뜻대로 이곳을 들고나기가 쉽지만은 않은 까닭입니다.
(주제넘은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앗사님 말씀을 들어보니..)
아웃사이더 15-03-25 10:55
[@비브라고] 저도 이러고 있는데....돈을 쓰면서 이러고 있는데....돈을 버는 사람은 오죽 하겠어요?
돈을 떠나서~~~~
딱 뭐라 표현하기는 힘든데.....어쨋든 어제 저녁은 그랬습니다...
지금 따뜻한 아침햇살이 창으로 들어오는데 좀 덜 하네요.....'수렁'인가요?
3월도 며칠 안남았는데..........
돈을 떠나서~~~~
딱 뭐라 표현하기는 힘든데.....어쨋든 어제 저녁은 그랬습니다...
지금 따뜻한 아침햇살이 창으로 들어오는데 좀 덜 하네요.....'수렁'인가요?
3월도 며칠 안남았는데..........
아웃사이더 15-03-25 12:35
[@개베릎무]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회원님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 기분이 별로더라
그녀가 좋은 일하면서 자기 젊음을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가 요약입니다. ㅋㅋ 죄송
그녀가 좋은 일하면서 자기 젊음을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가 요약입니다. ㅋㅋ 죄송
개베릎무 15-03-25 12:49
[@아웃사이더] 흠...
친한 사람은 소식을 알고있지만 아무한테나 얘기 안하고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은 친한척 하고싶은 안친한 오빠들이죠.
비슷한 일이 예전에 있어서 갑자기 화가ㅡㅡ# ㅎㅎㅎ
입이 싼 사람과 헛소문 내는 사람은 꼭 있죠...
친한 사람은 소식을 알고있지만 아무한테나 얘기 안하고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은 친한척 하고싶은 안친한 오빠들이죠.
비슷한 일이 예전에 있어서 갑자기 화가ㅡㅡ# ㅎㅎㅎ
입이 싼 사람과 헛소문 내는 사람은 꼭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