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2-28 02:13
㉯㉶㉳㉳㉱㉪ 17-02-28 18:40
저도 처음에 지명만 하다가.. 어떤 초고수님께서 이르시길,
"자고로 키방 달림의 꽃은 ㄹㄷ일겁니다.." 라고 화두를 던져주셔서
그 길로 ㄹㄷ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했지요.
오오... 그거슨 말로만 듣던, 고수가 되는 첩경.. 지름길.. +_+
10회 달리면 7회는 내상에 아파하며 울고, 2회는 평달로 씁쓸한 마음 감출 길이 없었으나
10%도 안되는 확률로 선물처럼 다가오던 단 한번의 행달 때문에.. 그것도 지명이 주는
익숙한 느낌의 행달이 아니라.. ㄹㄷ로만 느낄 수 있는.. 설레임 가득하고 찬란하며 마치
그 동안 인내하며 걸어왔던 호구인생에 하늘이 감복하여 내려주신듯한 특별한 선물같은 느낌.
뭐 그런 재미 때문에 한 1년 가까이 거의 ㄹㄷ을 즐겨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실패와 내상의 8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로이님~~!! 그것이 우리를 열반으로 들수 있게 하는
자양분 같은 거니까요 ㅎㅎㅎ 멘탈 강한 달리머가 이 바닥을 살리는 법입니다~~!!!
"자고로 키방 달림의 꽃은 ㄹㄷ일겁니다.." 라고 화두를 던져주셔서
그 길로 ㄹㄷ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했지요.
오오... 그거슨 말로만 듣던, 고수가 되는 첩경.. 지름길.. +_+
10회 달리면 7회는 내상에 아파하며 울고, 2회는 평달로 씁쓸한 마음 감출 길이 없었으나
10%도 안되는 확률로 선물처럼 다가오던 단 한번의 행달 때문에.. 그것도 지명이 주는
익숙한 느낌의 행달이 아니라.. ㄹㄷ로만 느낄 수 있는.. 설레임 가득하고 찬란하며 마치
그 동안 인내하며 걸어왔던 호구인생에 하늘이 감복하여 내려주신듯한 특별한 선물같은 느낌.
뭐 그런 재미 때문에 한 1년 가까이 거의 ㄹㄷ을 즐겨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실패와 내상의 8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로이님~~!! 그것이 우리를 열반으로 들수 있게 하는
자양분 같은 거니까요 ㅎㅎㅎ 멘탈 강한 달리머가 이 바닥을 살리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