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벤트 발표일이죠^^
순수 회원일때는,
겉으론 내색안해도
왠지 모르게 기대되고 설레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벤트에 안 뽑히면 왠지모르게 섭섭하기도 했구요..^^;
이벤트를 통해 얻는 무언가가 탐나서가 아니라..
이벤트쿠폰은 열심히 활동한것에 대해 인정받는다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그당시에는,
라이벌 의식?! 같은것도 조금은 있었던거 같네요ㅋ
후기도 2~3시간 공들여서 쓰고 우수후기 뽑히면..
머 대단한것도 아닌데 뿌듯하기도 하고^^;;
카페시절에는..
A업소 후기만 주구장창 올렸는데 b업소 이용권 주면..
운영자한테 쪽지보내서 따졌던 기억도 나네요^^;; (흠흠..옛날일이죠 ㅋㅋ)
이벤트 발표 전 날의 그런 설레임을 느낄수 있는 회원님들이
개인적으론 참 부럽네요~
이번 이번트 선정까지는,
제가 정해둔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돌은 저에게 던져주시길..ㅠ.ㅠ)
다음달부터
스탭들이 어떤 분들이 선정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운영진에게 잘보이는 회원님들이 뽑히실지도 모르죠?^^
"사이트를 내것!" 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사견없이 공정한 운영을 해주실 스탭진들을 믿고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