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주안바닥에서 죽치다 힐링예약후 걸어갑니다.
괸춘한 처자들 지나 다닐때 마다 혹 힐링으로 가는건가 싶어집니다. ㅎㅎㅎㅎ
가은씨 생각나 물어보니 된답니다!!! 오호!!!
일단 티 배정 받아 계산 하고 또 미리 사온 커피 하나 쓰윽~ 내밀어 실장님 포섭합니다. ㅋ
그렇다고 나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서로 으쌰으쌰 하잔 의미로다가 ㅋㅋ
치카치카 겁나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설레였나 봅니다.
또각또각 힘차게 걸어오네요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전 이때가 참. 느낌 좋습니다. 날 향해 걸어오는 저 구두 소리.. 꼴립니다
이런저런 모습도 상상합니다. 털컹! 문엽니다. 조마조마조마조마조마
하학!!!!!!!!!! 생각했던 모습보다 이쁜이 입니다. 입꼬리 올라갑니다. 방갑게 인사도 건네주네요.
침이 샐거 같습니다. 좋습니다. 얼굴도 이쁘고.....피부도 뽀얗고....아 몸매는 딱 떡치기 좋은몸매인데 키스방이라...... ㅠㅠ
먼데 벌써 이럼 안되자나 이녀석아!! 외쳐보아도 죽지않습니다. ㅜ
릴렉~~~~~~~~~~~스~~
아무렇지 않은척. 난 너에게 한눈에 반하지않았다는듯이 조근조근 이바구 텁니다.
슬슬 다가가 봅니다. 이미 굵어진 내 분신은 터질듯 압박하고있고, 티안내려 난 노력할 뿐이고. 힘들다.. 헉헉
입술 점령. 머지 이 감촉은. 무언가 몽글몽글한게 줜나 부드럽자나????????????????????????
머이리 매끈하게 착착감겨???????????? 이미 맘을 뺏긴 나로썬 머가 안좋을수 있었겠나 싶지만. ㅎ
손이 섭섭했는지 자기 할도리 하러 슬금슬금 제자리 찾아 갑니다.
아!!!!!!!!!!!!!!!!!!!!!!!!!!!!!!!!!!!! 머지 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 그립감은???????????????
줜나 빨고 싶다 줜나 빨고 싶다 줜나 빨고 싶다 ..............................
하지만, 난 티내기 싫었습니다... 이 늑대의 본능을 최대한 감추고 싶었습니다. 급하게 다루고 싶지 않았습니다. ㅡㅡ;
좀더 내려가 내가 사랑하는 엉덩이 한번 쓰윽! 다리 한번 쓰윽~ 반응 옵니다.
그녀가 좋아 합니다. 막 다루고 싶습니다. 쌔게 막 다루고 싶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참아야지...
난 달라! 난 널 아껴줄거야!
여기저기 키스합니다. 너의 반응의 끝을 보겠어 란 마음으로 키스합니다. 여기저기 흐흐흐흐흐흐흐흐흐
너무조아 침이 흐릅니다... ㅡㅡ; 싫은 내색하나 없이. 나의 분비물도 좋다는듯이 느껴줍니다.
넌 완벽한 아이구나??????? 감동의 도가니탕 됩니다. 요리조리 쿵칫따 서로의 뜨거운 체온이 극에 달합니다.
이미 성질나있던 내동생은 이제야 지할일 해보겠다며 쓔~~~~~~웅
내나이 8살만 어렸다면 천장 닿을 기세도다!!!! 내가 이리도 건강한 남자 였나????????? 캬캬캬캬캬캬컄ㅋ
어린 시절의 내모습을 만들어준 가은 님!! ㅋㅋ 감사합니다 ㅜ-ㅜ 넌 최고야
앞으로 당분간 ...쭉~ 그녀 생각으로 내 머리는 꽉 차있을거 같습니다. 오래갈거 같습니다. 아~ 좋습니다.
오빠의 이 맘을... 알리고 싶었다.... ㅎㅎㅎㅎㅎ
가은아~ 기다려~~~~~ 총알 만들어서 보러갈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