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2-16 01:06
친구 사이엔 가능한 일이지요 ^^
저도 30년 넘은 막역지우가 있는데..
15살 봄에.. 학원에서 너 왜 나한테 주먹질 했었냐고..
엊그제 새벽 3시에 술처먹고 전화와서 묻더군요 ㅋㅋㅋ
바로 엊그제 일처럼 얘기하는데.. 자다가 전화 받고서는..
'어우 미친새킈..' 하고는 팍- 끊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은 다 그런건가봐요
저도 30년 넘은 막역지우가 있는데..
15살 봄에.. 학원에서 너 왜 나한테 주먹질 했었냐고..
엊그제 새벽 3시에 술처먹고 전화와서 묻더군요 ㅋㅋㅋ
바로 엊그제 일처럼 얘기하는데.. 자다가 전화 받고서는..
'어우 미친새킈..' 하고는 팍- 끊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은 다 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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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7-02-16 01:09
출장으로 장거리 운전때 모처럼 친구들에게 전화할때가 많아요...
일할때는 잘 못하는데...
오늘 중학교 여동창한테 전화하는데....옆에 아줌마들이 있는 소리가 들리기에 야 말해봐 "내 베프라고" 했더니 진짜 통화하다 말고 말했더니 주변이 웃음바다가 되었어요..ㅋㅋ
일할때는 잘 못하는데...
오늘 중학교 여동창한테 전화하는데....옆에 아줌마들이 있는 소리가 들리기에 야 말해봐 "내 베프라고" 했더니 진짜 통화하다 말고 말했더니 주변이 웃음바다가 되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