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4-06 15:37
저도 읽자마자..
어디 인터넷에서 퍼온 글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
알고보니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던 친구라.. 글빨이 아주.. >.<b
염장공자 청초님에 버금가는 염장사연들이 이 친구와 많았었지만..
전 글재주가 없어 그냥 요렇게만 남겨두렵니다 ^^;; 한계에요 이게;;
어디 인터넷에서 퍼온 글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
알고보니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던 친구라.. 글빨이 아주.. >.<b
염장공자 청초님에 버금가는 염장사연들이 이 친구와 많았었지만..
전 글재주가 없어 그냥 요렇게만 남겨두렵니다 ^^;; 한계에요 이게;;
로이 17-04-06 17:45
아.. 스캔들 클로이!! 제가 못봤던 분이네요~
당시에 수원 3대얼짱으로 불리던 다른분 보던때라;; 아쉽..
역시 음유시인 비브형님은 좋은추억 한아름 들고계셔요!!!
당시에 수원 3대얼짱으로 불리던 다른분 보던때라;; 아쉽..
역시 음유시인 비브형님은 좋은추억 한아름 들고계셔요!!!
㉯㉶㉳㉳㉱㉪ 17-04-06 17:46
헤라? 연우? 주경?
3대 와꾸녀가 누구였는지 기억도 잘 ㅎㅎㅎ;;
연우였겠지요, 당연히? 로이님은??
저도 보고 싶어요~~~~ 아니 지금은 보고 싶진 않고..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3대 와꾸녀가 누구였는지 기억도 잘 ㅎㅎㅎ;;
연우였겠지요, 당연히? 로이님은??
저도 보고 싶어요~~~~ 아니 지금은 보고 싶진 않고..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로이 17-04-06 17:50
음.. 당시에 블랙 주경이랑 비슷한 느낌의 와꾸녀가 스캔들에 한분 계셨는데~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게 함정;; 스캔들 누구였더라..
3번은 봤던거같은데..
헤라는 캣츠였던가요? 1번 봤던거 같은데.. 진짜 빵빵 터져가지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연우는 이름도 까먹지않는 분들중 한분이죠!!!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게 함정;; 스캔들 누구였더라..
3번은 봤던거같은데..
헤라는 캣츠였던가요? 1번 봤던거 같은데.. 진짜 빵빵 터져가지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연우는 이름도 까먹지않는 분들중 한분이죠!!!
㉯㉶㉳㉳㉱㉪ 17-04-06 18:24
생각 안난다고 너무 자책하진 마셔요 ^^;;
고수님들이 뙇 보시고... 댓글로 누구누구누구였다..
바로 알려주실 겁니다 ㅎㅎㅎ.. 전 스캔들 하면 잎새 밖에 생각이..
고수님들이 뙇 보시고... 댓글로 누구누구누구였다..
바로 알려주실 겁니다 ㅎㅎㅎ.. 전 스캔들 하면 잎새 밖에 생각이..
로이 17-04-07 13:17
샹각이 날듯말듯...
이래서 이쁘기만하고 교감이 부족하면 추억되지 않나봅니다;;
당시만해도 어디가서 와꾸녀좀 봤다고 할수있겠다며 좋아했는데;;;
와꾸랑 슬림ㅁㅁ만 따지면 정말 둘째가래도 아쉬울정도였는데요~~ ㅎㅎ
이래서 이쁘기만하고 교감이 부족하면 추억되지 않나봅니다;;
당시만해도 어디가서 와꾸녀좀 봤다고 할수있겠다며 좋아했는데;;;
와꾸랑 슬림ㅁㅁ만 따지면 정말 둘째가래도 아쉬울정도였는데요~~ ㅎㅎ
아웃사이더 17-04-06 11:03
갑자기 이글을 보면서
비브님을 처음만났던 그곳이 생각났습니다.
이 아이는 그 아이가 아니겠지만
비브님의 여인이라 하여
한번도 접견하지 못했지만...
a b c d e f g h i j k l m n
비오는날
그녀는 아니었지만
그녀처럼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어제 밤이길 빌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글이 훨씬훨씬
좋습니다.
비브님과
함께 했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비브님을 처음만났던 그곳이 생각났습니다.
이 아이는 그 아이가 아니겠지만
비브님의 여인이라 하여
한번도 접견하지 못했지만...
a b c d e f g h i j k l m n
비오는날
그녀는 아니었지만
그녀처럼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어제 밤이길 빌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글이 훨씬훨씬
좋습니다.
비브님과
함께 했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 17-04-06 15:46
a b c d e f g h i j k l m n ... 완전 펑~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앗고수님의 센스는.. 낭중지추 세요 ㅎㅎㅎ
아마 그때 함께했던 분들이 모두 생각이 비슷하지 않으실까요.
'그애는 내꺼였다~!!' 라고 ^^ ㅎㅎ
그때는 저도 철이 없어서 '그녀에겐 내가 최고겠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참~ ^^;; 아름다웠던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숩지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놓고, 우리는 매일 정시에 떠나는 새로운 기차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기차를 타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야 영원할 것 같지만
막상 내리려고 하면, 난 그저 기차에 몸을 실었던 것 뿐이구나.. 싶은 것. 또 다른 플랫폼까지 열심히
걸어가야만 한다는 것.. 말입니다. 다시 내 몸뚱이를 싣고가 줄 새로운 기차를 타려고 오늘도 걷습니다.
역시 앗고수님의 센스는.. 낭중지추 세요 ㅎㅎㅎ
아마 그때 함께했던 분들이 모두 생각이 비슷하지 않으실까요.
'그애는 내꺼였다~!!' 라고 ^^ ㅎㅎ
그때는 저도 철이 없어서 '그녀에겐 내가 최고겠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참~ ^^;; 아름다웠던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숩지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놓고, 우리는 매일 정시에 떠나는 새로운 기차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기차를 타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야 영원할 것 같지만
막상 내리려고 하면, 난 그저 기차에 몸을 실었던 것 뿐이구나.. 싶은 것. 또 다른 플랫폼까지 열심히
걸어가야만 한다는 것.. 말입니다. 다시 내 몸뚱이를 싣고가 줄 새로운 기차를 타려고 오늘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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