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다니다 보니
이런일도 있더라ㅋㅋㅋ (역지명이라던가??)
얼굴은 이쁜데 마인드가 별로라던..
모 회원님의 후기평에.. 스킨쉽은 no 대화는 ok라던가?
쪽지보낸 업소에는 결국 안갔는데...
나중에 그매니저를 다른 업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이쁘긴 이쁘던데..
마음은 안가더라~ (난 더이상 와꾸매니아가 아니게 된건가..ㅠ.ㅠ)
벌써 2년이 넘은 옛 이야기...
내가 다시 키방을 다니게 된다면
나는 다시 엔엡회원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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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매니저를 만났고..
수많은 기억들을 가졌지만
내 추억속에는 그녀들이 없다..
그녀들의 추억속에도 내가 들어갈 공간은 없을테지
키방문화라는 이름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그녀들과 키맨들은 교차점없는 각각의 수평선 위를 걸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