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단 나가셔서 5분 이따가 들어오세요~^^ 하면서 문 안열어줍니다. 제가 실장이면♡
훗 -_-..
제가 늘 12세이상 관람가를 써서 그리 생각하시나본데 사제님!
야한거.. 사실 교수님이 저한테 가끔 과외 받으십니다.
몰랐죠? 흐흐.. 과거를 알게 되면 충격 받으실까봐 여기까지만 *-_-*
세상에는 아무리 바꾸려 노력해도 절대 불가능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키스데이트가 악질저질사이트로 바뀌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기절 = 행달'이란 공식이 성립되는 일입니다.
기절은 그저.. 기절일 뿐이자나요 ^^*
하루 2-3명을 3시간씩 볼정도면 말하지 않아도 아이디가 vip 보일거 같기도 하내요
역시 포스가 남다르시내요. vips 여실장님이 어떤 맘으로 적었을지 궁금합니다. ㅋㅋ
헐!!!
머하는데님의 기지에는 제가 깜딱깜딱 놀랄 때가
무척 많습니다!! 어찌 그런 유연한 사고를~~ ㅎㅑ!!
전 그때
'내가 아무리 호구라지만 이젠 완전히 패밀리레스토랑 수준으로
아무때나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뷔페식 호구> 취급을 받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엉엉 울었는데!!
머하는데님의 말씀을 가만히 듣고보니..
'호오 ㅡ.ㅡ 내가 VIP라서 빕스였던가' 하는 자뻑이 슬쩍 ㅋㅋㅋ
어쨌거나 결론은 한가지로 귀결 되네요!
뷔페였든 VIP였든 제가 <만년개호구>였다는것 ㅠ.ㅠ...
근데 사실은 지금도 그래요 -_-씨익
이것 좀 바죵~~
ㅋㅋㅋㅋ 역쉬 마성옵이 모르실리가 없는 곳!!!
근데, 바보라고.. 요즘엔 통 안먹히더라구요~ -_-
좀더 후레쉬한걸로 하나 부탁 드립니다!!
영~ 센스없는 분들이 자꾸 '라고'에 도전하셔서, 제가 웃음을 잃었어요 ㅠ.ㅠ